[@검은고양이]
실수요자를 겨냥한 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실수요자를 겨냥한 셈이 됨.
일일이 설명하긴 길고...
돈이 모자란 서민들은 정부의 규제 때문에 살기 좋은 곳에 대출 받아 집을 살 수 없음.
결국 여웃돈이 있는 돈줄들만 살 수 있음.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거주 목적이 아니라 갭투자가 목적이니 투자자들 몰리는 곳은 집값 전세값 다 올라감.
그럼 정부는 규제지역 확대하고 다른 지역에 이런 현상이 되풀이 됨.
결론은 결국 돈 있는 놈들은 정부가 어떻게 하든 집사서 돈을 벌고 없는 놈들은 올라가는 집값을 바라만 보며 후진 곳에 살거나 전세난에 허덕이게 됨.
이게 존나 단순한건데 ㅄ들이 안함.. 지들끼리 먹고살려고 하는거임
지금 인천,경기 지역까지 조정지역으로 대출을 막음
기존엔 2억짜리 집 사려면 6천만원 있으면 나머지 14000만원 대출로 집을 사는데 지금은 40%밖에 대출을 안해줌
한마디로 지금은 2억짜리 집 사려면 1억2천이 필요한거임.. 2억짜리 집이 어딨어 기본 5억인데 집사려면 3억은 넘게 있어야함
지금 좌파정부는 서민들이 집을 가지면 보수화되고 성공해서 가처분 소득이 많아 질수록 역시 보수화 돼서 선거에서 선택 받기 힘이드니까 절대 서민들에게 신분 상승의 기회(좋은 대학 입학으로 인해 양질의 직장을 가져서 근로소득의 상승, 혹은 실거주 목적의 집값 상승으로 인한 재산소득의 상승)등을 절대 원할리가 없음. 사시폐지, 수능에서 정시비중 축소 등등이 그 예시임 이번 부동산 정책도 마찬가지임
근데 웃긴거는 이번 선거에서 국회의원 180석을 만들어 준거는 결국 국민들임.
언론의 선동, 예전 이해찬이 교육부 장관이 되면서 정점을 찍은 전교조 교사들에 의한 학생시절부터의 좌파 미화와 세뇌로 오래 전부터 준비된 겄이었음.
남녀갈등, 세대갈등, 계층간 갈등, 지역갈 등 모두 부추기는 정부임 쪼개고 서로 증오해야 겨우 자신들의 집권이 가능하기 때문임.
그나마 지금 20대 남자들이 좀 생각이 바뀌어서 다행인데 사회를 주도하는 40~50대들은 진성 좌파들이 되어버렸음.
Best Comment
세입자가 있는데 어떻게 본인/가족 거주목적이 되지?
저 근거가 그냥 자기기술서라면 신뢰성이 없는것 같은데?
현재 당장 내 자산의 유동성이 모자라지만
세입자가 나갈때쯤에 내 유동성이 확보될 계획이 있다거나
가고싶은 곳이 있는데 거기에 세입자가 들어있어서 잠시 기다리는 경우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