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항상 변비를 달고 살고있음.. 고등학생때 자전거 타다가 대퇴골 분쇄골절 당해서 병원에 3달동안 입원했음. 그 중에 일주일을 앉지도 못하고 누워있었는데 소변은 소변줄달아서 괜찮은데 대변은 병실침대에서 싸야된다고함. 수치플+냄새(냄새에 민감함)로 일주일을 똥안싸고 참음. 5일째 되던날 얼굴포함해서 온몸이 노랗게 뜸. 결국 일주일 지나서 휠체어에 앉자마자 똥싸러감. 관장안하고 들어가니깐 한시간동안 괄약근 운동만함. 결국 나오긴 나옴. 한 3일동안 똥만 쌌음. 일주일동안 똥마려운 적 없었음. 물대신 콜라, 김치 안먹어서 생긴 만성 변비 덕분에 수치플+똥냄새를 막을 수 있었음. 근데 다리 한쪽 꼿꼿이 펴고 싸려니깐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