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달성한 10-10의 위엄

당연히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10-10 클럽 가입.

10-10이란 해당 시즌 동안 리그 내에서만의 기록을 기준으로 

득점 10개, 도움 10개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경우를 말함.

프리미어리그 역사로 따져보면 여러 유명 선수들이 달성한 기록인데

최근 4시즌 동안에는

리야드 마레즈, 라힘 스털링, 르로이 자네 (맨시티)

알렉시스 산체스 (아스널)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크리스티안 에릭센 (토트넘)

에당 아자르 (첼시)

이렇게 7명만 달성에 성공했고

이번 시즌에는

케빈 더브라위너 (맨시티) 11골 18도움

손흥민 (토트넘) 10골 10도움

이렇게 2명만 10-10 클럽 가입에 성공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