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 이거 어릴때 부메랑 미니카 유행할때
미니카 바퀴 조립하는데 좁아서 잘 안되는거야.
그래서 구멍 넓혀둔다고 본체 빼고 바퀴 끼우다가 한의사처럼 쇠축이 손바닥 관통한적 있는데 피도 안나고
손바닥을 쇠가 뚫고 손등가죽이 텐트처럼 된 상태로 병원에 뛰어 갔거든 의사가 운이 좋아서 뼈도 피하고 혈관도 피했다고 파상풍 주사만 놓자고 하고 쏙 뽑아버림.
오!! 나 이거 어릴때 부메랑 미니카 유행할때
미니카 바퀴 조립하는데 좁아서 잘 안되는거야.
그래서 구멍 넓혀둔다고 본체 빼고 바퀴 끼우다가 한의사처럼 쇠축이 손바닥 관통한적 있는데 피도 안나고
손바닥을 쇠가 뚫고 손등가죽이 텐트처럼 된 상태로 병원에 뛰어 갔거든 의사가 운이 좋아서 뼈도 피하고 혈관도 피했다고 파상풍 주사만 놓자고 하고 쏙 뽑아버림.
고딩때 정말 심하게 체했어가지고 며칠동안 고생하다가
야매로 집에서 하는 침술사 한테 엄마가 데리고 갔는데
몸 여기저기 침 놓고 마지막으로 팔뚝길이 만한 장침을 배 중앙에다 쑤셔박더라
뚫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내장까지는 뚫고 들어갔다고 확신하는데
너무 당황하고 황당하고 무서워서 숨도 안쉬어지더라 아프기도 함
침맞고 와서 어떻게 그런데를 끌고가냐고 싸우고 오는내내 엄마랑 말도 안했다
근데 그날 저녁 밥먹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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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님이 나오셔서 마술을 보여준다길래
한약재 몸에 대고 팔을 수평으로 벌리고 내려가나 안내려가나 하는줄
미니카 바퀴 조립하는데 좁아서 잘 안되는거야.
그래서 구멍 넓혀둔다고 본체 빼고 바퀴 끼우다가 한의사처럼 쇠축이 손바닥 관통한적 있는데 피도 안나고
손바닥을 쇠가 뚫고 손등가죽이 텐트처럼 된 상태로 병원에 뛰어 갔거든 의사가 운이 좋아서 뼈도 피하고 혈관도 피했다고 파상풍 주사만 놓자고 하고 쏙 뽑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