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국공이 탑클라스 공기업이라 이제 시행한거지 교통공사 도로공사 코레일 등등 공기업들 이미 무더기로 작년 제작년에 다 전환했음.
그 여파로 신규 채용인원은 당연히 전환된 숫자만큼 줄어들었고(전환 자체를 신규채용으로 봄)
인국공이 시작이 아니라 비정규직 정규직전환의 마지막단계라서 이제와서 항의하는거 늦었지.
[@갓조현]
그러니까.. 이런 경험들이 진짜 사회근간을 뿌리채 흔들고 있네.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쩌다 요행으로 성공하는 사회라니. 저러면 지연 학연 혈연으로 더더욱 갈꺼고, 자연스럽게 지금 최상위 기득권들은 부의 되물림은 쉬워지겠지. 공산당원처럼 최상위 기득권 일부들만.
개천에서 용되지 말고 조용히 살 정도만 개천생태계 유지해주는 것처럼 복지주택 늘리고, 생계지원금 찔끔찔끔주고. 진짜 진보라면 이제 치가 떨린다.
여러분 인국공사태때문에 심각하지만 이런 선동에는 넘어가지 마세요
1분기는 모든 공공기관이나 일반 기업들도 코로나때문에 제대로 채용공고를 못냈고 특히 공기업들은 채용시험자체가 밀렸습니다.
그래서 1분기는 날라간거고
현재 2,3분기 채용공고는 작년대비 비슷하게 인원을 뽑는 채용공고를 냈습니다.
욕은 하더래도 바로 알고 잘못된걸 욕해야지
선동에 넘어가진 맙시다.
인공국 준비하는 사람들이 과연 보안직 준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게 궁금하네요
대부분이 사무직 준비하고 떨어진 사람들 인터뷰 봐도 다들 사무직이더만요~
앞뒤 없이 무조건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했다고 화내지 말고 세부 내용을 좀 보고 이야기 했으면 하네요
또 선동 당했다고 이야기 하면 할 말 없구요
[@털보상사]
인국공 사태 찾아보고 느낀 제의견을 정리하자면
1. 보안직의 정규직화
원래 인국공 보안직렬을 계약직 형태(특수경찰) 운영했고, 일부 정규직(청원경찰)화 할려고 했으나 특경은 경찰에서 뽑고 운영해하는거에 반해, 청경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니 명령의 이원화, 인사관리의 어려움이 있음. 그렇다고 다 청경으로 쓰자니 노령화 될 인력을 고려해 효율이 떨어진다고 특경으로만 운영. 그런데 사실 타공기업은 혼용해서 인력배치하는 경우도 많고, 비정규직 없애자는 정부의 공공기관에러 이런식의 계약직 형태는 시대역행적 사고임. 그렇다고 자회사 설립으로 운영하는건 위험부담 줄이겠다는 아웃소싱 형태랑 같다고 생각. 사실 그럼 공뭔 안뽑고 젊은 계약직으로 계속 굴리지.
2. 무혈입성
연봉 3800정도의 계약직 형태에서 비슷한 급여로 정규직되는거지. 일반 직렬화 되는게 아님. 토익 900 넘는 사람만 가는 신의 직장이라고 표하는데, 보안직이지 일반직이 아니고, 나도 공겹인고 보안직 정규직으로 뽑는데, 생각보다 경쟁이 낮거나 지역인재 걍 뽑을정도로 선호도가 낮은데 버럭하는 이유를 몰겠음. 일반공채 준비하는 취준생이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던 채용을 신경쓰는거 노이해 그리고 직렬이 달라 기존 공채랑은 상관없다 생각
3. 서교공 사태
가장 비교가 많이 되는 서교공사태. 근데 사실 서교공 사태는 비정규직이 정규직되는 선순환 사례임. 근데 여기서 환직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일반직렬로 바꿔줌. 우리 회사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노조가 한국노조 or 민주노총에서 한자리 할려고 벌인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행위임. 들어온 방법, 능력이 다르고, 업무강도가 다른데 임금테이블을 맞추거나 직렬을 바꾼다??? 븅신 북한도 안할 행위 동일노동 동일임금은 들어봤어도 아예 다 똑같이? 개멍청한 짓을 한거. 그래서 서교공이 한동안 채용이나 임금 상승 등 다른게 깎혓던거구
4. 서교공처럼 환직요구를 할수 있는 사람들이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것처럼 환직요구할 사람들이다. 무혈입성 했으면 더한 요구를 한다는 마인드인데, 그럼 시험으로 사람 뽑아서 앉히면 그사람들은 환직 요구를 안함??? 가장 중요한건 업무, 들어온 방법등이 다르니깐 노조가 기존 직원들을 고려한다면 환직만은 막아야지. 아니면 lh처럼 유명무실하게 하거나... 도교공도 그렇게 안되길 바람. 과반 노조라 그렇게 될 수 잇다는데, 조직범위를 달리하여 기존직원들을 보호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
5. 공정은 곰곰히 생각해봐야지.
일반 사기업에서도 2년 이상 계약직 못쓰고 바로 정규직 시켜야되는것처럼 기존직원들은 정규직화될 권리가 있다고 생각. 기존의 십여년 일한 나이가 있는 사람에게 일반적인 ncs를 들이미는건 과연 공정한건가... 보안직 특성 상 ncs가 아닌 다른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취준생에게 알려진 인국공 직원들과는 확연히 다른 자리들이며, 꿈의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배가 아프다면 어쩔수 없지 모 ㅜ
6. 그외
임금 파이 등 나눠먹기 해서 안오른다는데, 그럼 신규채용하는 회사는 무조건 임금이 깎히남..;ㅋ 이것도 공기업 특성상 임금파이랑은 상관없고, 행정처랑 잘 협의해서 임금은 잘 보존해야지. 다만 좀 걱정되는건 규모가 너무 비대하긴 함.
청경인원(서울+인천) : 1800, 인국공 : 1900명.. 보안만
그외 소방대, 야생동물 등 생각해보면 ㅜㅜ 내부적으로 힘들고, 정신없을꺼라는건 확실
아니제발 이런 어그로 기사에 낚여서 선동당하지좀 말자;
선동당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개돼지 취급하면서 같은방법을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또 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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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인원 적어지지 않는다고 얘기한 사람은 그냥 사기꾼이지 개쓰레기 사기꾼
우리나라는 사기공화국이라 사기꾼들이 한자리씩 다 꿰차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