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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보다 더 악랄한곳

불량우유 (182.♡.129.213) 유머 13 6783 29 1 2020.06.0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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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0.06.08 23:46 1.♡.92.171

개오바

14만 달란트가 말이 되냐ㅡㅡ
400달란트면 모를까.

그리고 교회에서 달란트를

청소하면 주고 발표하면 준다고????

차라리 출석, 전도 이런데에 점수를 더하겠지...
게다가

1년에 교회가는게 약 52번인데

갈때마다 매주 받아도 416달란트인데 무슨....

하여간 손가락만 놀리면 거짓,구라뻥이 술술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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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HOMER 2020.06.08 23:43 211.♡.111.52

그거 산 사람 있을까? ㅋㅋㅋㅋ 14만 달란트 시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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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문 2020.06.08 23:46 211.♡.149.111

14만원이면
3원씩 준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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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0.06.08 23:46 1.♡.9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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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20.06.09 03:22 223.♡.219.166

[@상의만입은곰돌이푸] 개독교 맹신 or 교회안가본사람 둘중 하나일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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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2020.06.09 04:50 125.♡.81.126

[@상의만입은곰돌이푸] 1주일만에 받는게 416인데 닌텐도가 400이면 너무 싼거아냐??거기 다니는애들 다 줘야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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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0.06.09 11:08 223.♡.173.81

[@악당] ㅎㅎ그렇게 보일수도 있는데요
단순 52주 개근자체도 진짜 신앙있는
부모아니면 되기쉽지않음

옛날 놀이가 없던 70,80년대랑은 다르게
아이들이 교회가는데에 허들이 정말많음
위에 말한것처럼 부모가 신앙심이 깊지않으면 변수가 참 많음.단순 개근만으로도 쉽지않은데
거기에 전도까지 붙는다면?

저상을 타는 친구가 나오게되면
상품의 가치도 크지만
종교인입장에서는 특출난 열심과 성실을 가진 부모밑에서 큰 아이라 예뻐보이니
줘도 아깝다생각들지않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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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OS 2020.06.09 10:27 141.♡.35.49

[@상의만입은곰돌이푸] 저건 구라인듯 ㅋㅋㅋㅋ 난 옛날에 친구따라 교회가서 창고청소하는데 구석에 달란트 뭉치가 진짜 현금뭉치처럼 고무줄로 묶여서 쌓여있는거야, 그래서 친구랑 몇뭉치 가져다가 달란트시장 열때마다 떡볶이 사먹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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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2020.06.08 23:51 211.♡.136.166

초딩때 교회 달란트시장에서 좋아하는 애한테
색년필 사주려고 크리스찬백화점에서 달란트 한통 사서 달란트시장 열린날 여자애 앞에서 그 달란트 냈다가
목사 도장 안 찍힌거라고 어디서 났냐고 존나 혼나고 교회 그만 뒀다
첫사랑도 그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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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20.06.09 06:24 211.♡.94.107

[@연산군] ㅠㅠ 힘내 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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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쨩 2020.06.08 23:52 110.♡.128.24

옛날 어렸을때 목사가 연설?하는 곳 서랍에 달란트를 엄청 많이 가져다 놓은거임..
내가 한 5-6살때니까 아 이거 달란트 훔쳐다가 쓰면 모르겠지 ㅋㅋ 해서 훔쳐서
그 달란트로 벼룩시장?같은 날에 가서 떡볶이도 사먹고 학용품도 사고 그랬었음
근데 그게 어린애가 모을 수 잇는 양이 아니었던것같음 지금 보면
생각해보면 그 목사는 다 알고 있었으면서 일부러 봐줬던것같음
지금 생각하니 멋있는 목사님이셨던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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