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쿤]
난 맞다고 틀리다고도 생각하지도 않지만 어느 부분은 당신의 의견에 동조함.
고객으로써 음식에 대한 변경사항을 충분히 요구할수 있음.
그리고 주방에서 고객 엿먹으라고 일부러 무시한게 아닌이상 분명 실수로 잊어먹고
그냥 평소대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봄.
주방의 잘못인건 사실임.
하지만 새우한번 잘못먹으면 본인인생 ㅈ되거나 죽음까지 갈수있는 상황이면
스스로 조심해주는게 더 낫다고 본다.
나도 자영업해서 그런지 업주 입장에서 과몰입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바쁜시간에 고객요청들어왔다가 정신없어 모 빼달라는거 잊어먹고 재료 그대로 세팅되어 있는거 조리하고 나갔다가 고객이 해를입어 내 인생 그대로 망가지는 상상을 해보니 정말 ㅈ같긴 하네.
어찌보면 반복된 일상에서 오는 실수중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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