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참작은것]
어떤 점에서 멍청한 소리라는 건지는 단 한마디 언급도 없이 멍청하다고만하면
그냥 그럴듯해 보이고 싶어하는 쿨병으로 밖에 안보임 ㅋㅋ
굳이 더 설명해주자면 아이즈원을 싫어하게 된 이유는 결국 조작으로 구성된 팀이니까 활동 자체가 부정으로 인해 이득을 보는거라서잖아?
근데 분명히 조작이 아니었더라도 '취업'할 수 있었던 멤버들이 있고 그 멤버의 경우에는 이런 이유를 적용하는 게 맞나 싶은거지
어차피 조작이 아니었어도 할 수 있는 일인데 괜히 조작 프레임만 씌워진거니까 팬들이 하는 말대로 피해자잖아
그리고 인신공격은 어떤 경우에서든 잘못된 일이니까 ㅋㅋ 보이콧을 넘어서 악담만 퍼붓는게 안타까워서 그래 비추야 뭐 누르던 말던 알아서들 하고
[@김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듀스48 조작이 20명에서 12명 뽑는 데서 생긴거고
산술적으로 생각해도 최소 12명 중 4명은 조작 아니어도 붙는데?
여기서 조작이었던 마지막회 제외한 조작 아닌 기존 회차들 득표수 보고 조작아니었어도 붙었을 거라고 추정하는거에 문제가 있나?
[@stormbolt]
일단 먼저 마지막 12명 순위가 조작이라는거 부정한적 없고.
그리고 진짜 득표수가 제작진이 의도한대로 편집된 거에 투표한거라 의미가 없다고 하는데 이건아니지, 편집은 애초에 제작진의 재량이고 투표에 조작이 없는한 의미가 없는게 절대 아니지.
슈스케 같은 다른 오디션프로 다 제작진 맘대로 악마의 편집하고 그거보고 투표한걸로 순위가 갈리는데 아무도 그거에 대해 부정하지않잖아?
결국 우리는 20명중에 12명 뽑는거에서 직접적인 투표 수 조작만 비난할 수 있는거고
산술적으로 20명 중 12명 뽑으면 최소 4명은 조작 없이도 데뷔할 수 있었던 조작의 수혜자이자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거야
그러면 이런 수혜자이자 피해자에게 우리가 비난할 수 있냐는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첫번째였고
그리고 두번째는 보이콧은 하더라도 인신공격은 하지말자는 거야 그냥 안티카페 보는거 같으니까^^
[@딥치즈버거]
세 번째와 네 번째 시즌은 아예 제작진이 데뷔 멤버 전원을 미리 짰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위에 기사 봐라. 저게 어떻게 20명에서 12명이란 소리로 보이지?
5일, 한국일보가 서울중앙지검이 국회에 제출한 Mnet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 및 연예 기획사 대표 등에 대한 공소장을 바탕으로 시즌 1~4의 조작 방법을 자세히 기술했다. #
시즌 1: 1차 순위 발표식에서 두 연습생의 순위 바꿔치기.
시즌 2: 1차와 최종 순발식에서 각각 1명 바꿔치기.
48: 아이즈원으로 선발되는 12명과 순위 임의 결정.[35]
X 101: 데뷔시키고 싶은 연습생 11명과 순위 임의 결정[36] & 1차와 3차 순위 발표식에서 각각 1명, 2명 바꿔치기.
[@딥치즈버거]
결국엔 팬들은 '이 멤버들은 피해자다', '조작이 없었어도 활동할 자격이 있었다' 라고 옹호하는데
결과에서 이미 아이즈원에는 윗선들의 조작이라는 부정적인 타이틀이 묻었고 그것때문에 피해를 보게 된 다른 참가자가 분명히 존재한단말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즈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을 한다는게 참... 니 말대로 '어짜피 활동할 수 있는 멤버' 였으면 해체를 했어도 떠오를 사람들이지 않을까. 엑스원 해체는 뭔데 그럼? 걔네는 엑스원이라는 팀이 소중하지 않아? 걔네는 팬이 없어? 걔네는 뭔가 다른 뚜렷한 돌파구가 있어서 해체한거야? 이건 그냥 도리야. 피해자가 있는데 어떻게 뻔뻔하게 뭉쳐서 활동을 할 수가 있어? 그 피해자들은 어짜피 떨어질 사람들이었으니까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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