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ㅇㅇ 모를 수도 있어.'라고 이야기해 주는 걸로 위안 삼으면 안 됨.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어차피 남은 나에게 그렇게 큰 관심이 없거든.
왈가왈부하기 싫고, 꼰대되고 싶지 않고, 쓴소리, 듣기 싫은 소리 하기 싫으니까
'ㅇㅇ 그럴 수 있어'하고 넘어가는 거임. 이게 진짜 괜찮은게 아니지..
그냥 모르는 걸 접하게 되었을 때,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면 되는 거임.
배우고자 하는 생각이 든다면, 굳이 부끄러움을 느낄 필요도 없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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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식은 절대 틀리지 않았다
라고 생가해서 검색 조차 안하는
븅신들이 많다는게 큰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