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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Jebediah 2020.07.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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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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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야 2020.07.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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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줄이 더 가슴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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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노트 2020.07.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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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레고 만져 본 적 없음

럭키포인트 28,95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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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아잉 2020.07.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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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적당히

럭키포인트 25,49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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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진짜로 2020.07.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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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데 구분 못하는거 거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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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0.07.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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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말 어렸을적에 집안사정이 많이 안좋아서 남들 캠핑가는거 못따라가고 그랬음 한번은 친구들 다 캠핑가고 나만 집에서 티비보다 엄마가 목욕시켜주시는데 엄마가 "OO아 엄마가 캠핑못보내줘서 미안해... 하면서 한숨쉬시는데" 여섯살이었던 나는 애써 엄마한테 웃으면서 괜찮다고 나중에 아빠랑 같이 여행가자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선가 집안사정 괜찮아지고나서는 가족들과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책하나들고 전국을 많이 돌아 다녔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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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탐 2020.07.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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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맘씨가 아주 고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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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er 2020.07.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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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아침부터 좋은 댓글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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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0.07.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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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야 하는데?? -ㅅ-;; 레고 살돈이 없는건 아닌거 같고...

럭키포인트 2,68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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