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시청 알바할때 여자가 거의 다인 아동복지랑 위생쪽이엇나 뭐 시민들한테 돌릴게 폭탄으로 나와서 그 부서 온 직원 총출동해야되는데 여자들이 아무도 1종 보통 없어서 관용차를 못모니까 계장 과장이 789급 여직원들 태우고 모시러 가야되는 웃픈 상황 있었음 ㅋㅋㅋ 몇없는 남직원들은 벌써 쌀포대 들고 떠나서 시청 공익애들 총동원됨..
우리 술집만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술집 알바 할 때 졸라 느꼈지
그래도 시키니까 어느 정도는 하는데
분명 같은 일을 하는데도
마감 칠 때 여자들은 계산대 정리, 테이블 닦기, 컵 이나 수저 정리 이런 것 만 하고
남자들은 악취 오지는 쓰레기 분리수거, 화장실 청소, 그릴 기름떼 청소, 자재 채워넣는거 등등
그래놓고 매니저가 여자 였는데 툭하면 하는 말이
남자들은 여자들이 없으면 체계적으로 일을 못한다고 이래서 자기가 쉬는 날 없이 일 한다고 그러더라 ㅋㅋ
근무 시간의 절반을 핸드폰만 하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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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어린 꼰대는 여자애 30살밖에 안된애가 꼰대질 겁나해서 주의 줬음(본인도 인사 잘안하면서 신입들
인사 안한다고 군기 잡기, 연차 쓰면 벌써 쓰냐고 뭐라함) 그냥 나이 상관없이 꼰대짓하는걸 못하게 해야함
꼰대라고 하니깐 귀엽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상 갑질임 내가 위니깐 내가 계급이 높으니깐
혹은 내가 더 월급이 많으니깐 뭐든지 상대방보다 자기가 위인걸 찾아서 갑질을 하려고 함
라떼는 라떼는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옛날 사람들 벽화에도 요즘애들 싸가지 없다고 적혀있다함
결론적으로 사회가 변하고 시간대가 변하는데 자신의 시간만 생각하고 지키려고 하면
꼰대가 될 수 밖에 없음 글고 지 맘에 안든다고 꼰대 낙인을 박아도 평소에 그 사람이 안그랬으면
오히려 낙인 찍는애를 더 안좋게 봄 저 사람 안그런데 중간에서 사람 이간질 하는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