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얄팍한 지식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일단 저도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립니다. 사람마다 운동 능력이 다르고 님이 어느정도 수준의 운동 능력인지 몰라서요. 근데 일단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1rm을 재보시구요. 그게 안된다면 안전장치(내가 바벨을 놓쳐도 잡아줄 수 있는)가 있는 기구에서 조금씩 무게를 올려 들어만 보세요. 가동 범위로 말고 그냥 들기만요... 하다가 어? 이건 무거운데? 싶으면 중지하시고 그 무게의 60~70%부터 10~15회 1세트 잡고 2~3세트씩.... 쉬는 시간은 첨엔 너무 신경쓰시진 마시고요. 이런식으로 조금씩 늘려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원래 쇠질 첨엔 재미 없고 흥미 없습니다. 근데 이게 조금씩 늘때 재밌어지더라구요. 뻔한 말이지만 인내심을 갖고 하시다보면 늘어가는 무게와 달라지는 몸에 재미와 흥미가 생길겁니다. 화이팅!!
노력해서 뭔가 이룬다는게 정말 대단한 일임.
근데 저거보고 키작은 애들이 따라해서 저렇게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안됨. 188이나 되는 장신이니까 완성된 몸이 예쁜거지 키작은 사람은 아주 극최상타 상황이 이병헌이고 그냥 일반인은 방심하면 이승윤 되는거임.
그래서 지금 나는 바람의나라 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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