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책 어떤 골빠진 놈들이 하는지 모르겠지만, 출산률이 임신을 해야 되는건데 난임부부나 임신준비에 대한 지원 턱없이 부족함. 실제 맞벌이정도 되면 난임지원 거의 전무해서 산부인과 여러번 들락거리면서 매번 돈 몇만~몇십씩 깨지고, 시험관 비용 150~200만원 바로 깨짐. 다 비급여로 돌리는 산부인과와 건보도 문제 많음. 직장인이 시간 쪼개서 가면 진료 때 다음 검사 날짜 잡고 다시 옴ㅋㅋㅋ 의사 15분 보려고 휴가써야함, 글고 소득이 있어야 애기 낳을 생각 더 하고 낳아도 자립해서 나라도움 없이 키울텐데 지원 전무하니 둘 갖을꺼 하나만 갖지ㅋㅋ
솔직히 저건 맞음.
예산 쓰인거 보니까 죄다 무슨 워크샵 홍보물 이런걸로 다 나갔더라.
그렇게 워크샵하고 전문가 초청해서 한다는 일이 출산지도 따위나 만들고.
그 돈 다 안쓰면 지금 보육료 지원이나 이런것들 다 더 줄 수 있음.
직장은 가야 되는데 애 봐줄 사람은 없고, 애 때문에 일찍 가야 하면 눈치보이고
난임 부부들 병원가야 하는데 직장 빼지 못해서 못가고 돈은 돈대로 들고. 인공수정 지원이 늘었다곤 하나 현실적으론 아직 턱없이 부족함.
이런 뻔한 것들만 해결하면 되는데 도대체 무슨 연구를 한다고 돈을 처 쓰는지.
그냥 예산 왕창 따와서 지들끼리 나눠 먹을 생각만 하니 해결은 안되고, 그래놓고 출산률 낮다고 애 낳으라고 지랄들 하고.
이게 대체 무슨 헛짓거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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