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내가 20대후반에 만났던 금수저랑 여자가 왜캐 생각 하는게 다르냐 ㅋㅋ
내가 만났던애는 결혼하면 1년에 해외 두번은 가야 된다 하고 크리스마스때 홍콩가고 싶다해서 가고
생일때는 나 돈도 많이 없었는데 처음에 DSLR 사달라다가 오빠생각해서 디올구두로 봐꿨어 할때는 ㅠㅠ 부산에 백화점 가서 거의 100만원 줬던거 같은데..ㅠ(그때 월급 300 안될때라 존내 부담)
자기 친구는 한달에 몇천을 버네 얼마를 버네 자기는 성인될때까지 양념된 고기는 안먹어봤다 그러고 소고기만 먹었다고하고
매주 호텔 뷔페나 호텔 식당가서 밥먹고
걔가 성격이 나쁜애는 아니었는데 나중엔 내가 지쳐 포기하게 되드라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나와 금수저로 자란 아이의 갭이 너무 커 그애는 된장녀는 아니고 걍 그런 금수저 삶이 몸에 베어 있던데..
[@장구사마]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금수저들이 생각하는 평범자체가 이미 일반인들에게 넘사벽수준 ㅋㅋㅋㅋ
군대있을때 바로위 맞선임이 금수저였는데 사업망해서 집안 망했다고 지금은 아니라고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ㅋㅋ
상병 휴가때 같이 스키타러가자고 휴가맞춰서 나가서 집 방문했는데...
입이 쩍쩍 벌어지는 빌라에 살더라 ㅋㅋㅋㅋ신발장지나서 현관문까지 가는공간에서 한 10명이 누워자도 되겠더라 ㅋㅋ
심지어 집 마당에서 말도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부산에서 KTX타고왓다고하니 엄청 반기면서
잘왓다고 저녁 사주시던데 밥값만 둘이서 먹는데 한 50만원 쓰시더라 ㅋㅋㅋ
삼겹살만해도 감지덕지였는데 ㅋ 듣도보도못한 가재요리에 뭐에 ㅋㅋ
하이원에서 그 선임 별장에서 4일을 보드만 타고왔는데
수십만원짜리는 그냥 물쓰듯이 팡팡 써재끼고 ㅋㅋ
망했다 망했다해도 금수저는 금수저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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