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백종원이 왜 요식업계에서 탑인지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장면
레스토랑 매출 많이 올리기 미션에서
미션 시작하자마자 제일 많이 주문이 몰린 게 팀 에드워드 리 식당이었고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는 [고추장 버터 스테이크] 였음
심사위원들도 주문이 집중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초반 인기가 좋았던 팀 에드워드 리
근데 먹다가 사람들이 자꾸만 음식을 남김
이건 도저히 못 먹겠다는 느낌의 리액션과 함께 그릇을 미뤄 둠
유심히 그러한 상황을 지켜보는 백종원
계속 집중해서 보다가 '저거 뭐 남았는데?' 라는 밑밥 깔면서 자리에서 일어남
그리고 백종원이 간 곳은
출연자들이 먹고 남긴 음식을 모아두는 통
(짬통, 잔반통이라고 방송에서 표현함)
그리고 남은 음식들을 전체적으로 유심히 보다가
먹어 봄...........
걍 그냥 진짜 어떠한 거부감, 거리낌도 없이
그냥 시식코너에서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보는 사람마냥 먹어 봄
그리고 고기가 질기다는 이유를 찾아냄
이야..............
조보아씨가 없으니까 직접드시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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