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창원 사는데요.............서울 사람들 실수 하는 겁니다.
지금 창원에서는 3~4년 전부터 역전세난이라, 난리에요.........난리.......
전세자가 방구할려고 하면 아무리 싸도 헌집은 볼려고도 않해요~
다 새집만 보고...........그만큼 전세방이 남아 돔...........대충 세집당 빈방 있다 보시면 돼요~
전세사는 사람이 이사갈려 하면 집주인은 그냥 살라고 하고, 나간다 해도 방이 안나감.
방두칸, 거실 있고 부엌.........대충 이정도가 6~7000정도 햇는데, 새집은 8000.......... 요샌 1000만씩 다 내려도 방이 안나가요~
그것도 도로 가까이 있는 집이.................
이게 왜 그러냐면.....몇년전 부터 창원에 아파트 수요가 너무 많아져서 그래요~
수요에 비해 너무 공급이 많고........특히, 진해, 용원 쪽에 아파트공급이 많아져서 웬만 하면 아파트로 임대나 아님, 빟내서 이사가 버리고, 주택의 전세는 세집 건너 빈방이 수두룩 한겁니다..........거기다 코로나 까지........그 여파가.........................
근데.............작년에 서울 사람들이 창원에 아파트 대량 구입해서 값이 올랐다는 말을 들었어요~
글쎄요~~~~~~~~
그 값이 얼마나 갈런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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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 잡아버리니 강남부자들이
주변 경기권부커 시작해서 전국 싹쓸이해버리지
그래도 공산주의 국가치곤 제법 잘 하고있긴함
+ 홍콩 지랄나면서 홍콩자본들어와서 서울 땅값 더올라감
= 전국 주택가격 존내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