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괭이]
추 장관 아들이 소속됐던 부대 관계자 A씨는 최근 서울동부지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받았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2017년 6월 21일 부대 단결 행사(축구 경기) 중 ‘추미애 의원 보좌관’이라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왔다”고 했다. 당시는 서씨의 2차 병가가 끝나기 이틀 전이었다. ‘추 의원 보좌관’이라고 밝힌 인물은 A씨에게 “서 일병 휴가가 곧 종료되는데 통원과 입원이 아닌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려고 한다. 병가 처리해줄 수 있느냐”고 했고, A씨는 “(규정상) 집에서 쉬는 것은 병가 처리가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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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도 있는데 왜 무릎수술을 6월 8일에 하고나서 19일간의 병가 기간 동안 아무말도 안하다가 복귀날이 다되가니 연장을 하겠데
그래 백번 양보해서 아드님이 그 애미가 바쁘셨을지도 모르니 병가기간동안 전화를 못하다가 복귀날이 다 되니까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을수도 있지
근데 그 부대 담당자가 병가 연장을 허가해줄수가 없데, 그럼 보통의 우리들은 목발을 집고라서도 부대에 복귀하고 들어와서 일과를 쉬던가 하는거지
근데 이새끼는 지는 못오겠데 거기다 복귀날도 지났는데 안온다네?? 거기다 그 애미는 부대 담당자를 뛰어넘어서 그 위에의 위에 전화해서 아들 휴가 연장해달라 하는데
당장 우리들 어머니가 나 아프다고 수술했다고 전화하면 될까??
상식적으로 이게 본인의 국회의원 신분으로 행한 외압이 아니고 무엇이며
법과 정의를 열심히 외쳐대며 대한민국의 나쁜건 다 뿌리뽑겠다고 하며 개혁을 외쳐대던 사람의 행태가 맞냐 이거지
거기에 화가나고 ㅈ같은거지
위법이 아니라고 모든게 맞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