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원생때 우리 연구실 학부생중에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이쁘다!! 소리듣는 애가 있었는데
과가 컴공이었는데 과에서 인종이 현인류가 아닌 암컷 영장류들이 존나 따돌리고 온갖 음해를 당했었음
제일 심했던게 관심받으려고 자해하다 말린사람 칼빵놨다는 헛소문도 있었음 그리고 칼빵맞은게 나라고 하더라;;
그 괴롭힘 덕에 빡쌔게 공부에 몰두할수있었고 이후 이대 대학원갔다가 또 못생긴년들 괴롭힘에 대학원 닷지하고
지금은 그림그린다고 1년날리고 음악한다고 1년날리고 하던데 얼굴덕에 잘살것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