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에 정상인, 아니 굉장히 멋진 사람들도 음. 오히려 대다수임. 하지만 늘 그렇듯(이슬람, 기독교 등) 정상적인 대다수는 상관 없지. 소수의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 이상. 카이스트 특성상 공부에 초중고를 올인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사람을 키우면 성격이든, 정신건강이든 어느 한쪽이 불균형할 가능성이 매우 커짐. 카이스트에는 걸어다니는거 보면 멀쩡해 보이는데, 입을 열면 아 이사람 뭔가 이상한데 싶은 사람 진짜 많음. 심지어 교수 중에도 수두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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