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집에 쳐 안들어 오고 연락도 안되고 그랬겠지....
21살 이제 갓 성인 된 여자애 방에서 벌써 임테기 발견했는데 엄마가 눈 안돌아가는게 이상하지...
임신이 한방에 딱 될수있기도...
하지만 배란기전후 상관없이 미친듯이 세수 해야 임신되는것도 있는데....
엄마 생각엔 얼마나 콘돔없이 했으면 ..임테기까지 사서 확인하려 했을까 . 그런 오만 생각도 들었겠지...
그런데다가 집에 그 욕쳐먹고 또 안쳐들어와..평소에 저 애 스스로 정신안차리고 사는건 ... 생각 못하나봐.
[@hokipoki]
마음만 이해되면 방식 또한 이해 됨? 난 엄마의 감정은 이해돼도 저 대화방식은 이해가 안됨. 님 말은 눈돌아가면 어떤 방식으로 표출해도 된다는 소리와 같음. 자녀라는 불완전한 개체를 인내하고 가르쳐 성숙한 개체로 만들어주는 것이 양육자의 책임인데 저건 도가 지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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