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꼭 장점은 아닌거같음
난 진짜 이성적인 대화가 안 통하는 인간들 처음 만난건데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내가 봤을때 모르긴 몰라도 수명이 5년 정도는 줄지 않았을까 싶다 2010년대에 전직 조폭, 안마방 기도 출신 양아치 새끼를 군대에서 만날 줄은 몰랐음
무식하고 대화 안 통하고 막무가내에 사칙연산도 제대로 안되는 능지라 진짜 같이 생활하는거 자체가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였음
[@룰랄랄리랄]
정말 좋게보면 맞는 말인데
저 인간들이 나 허리 나가고 병가 받아서 수술받으러 나가기 전까지 아픈걸로 인간 취급 안하고 죽이네 살리네 아주 가관이었음, 수술하고 와서 GOP 올라가니까 사수 부사수라 8시간을 맨날 괴롭히더라 참다 못해서 상병 때 에라 씨1발 모르겠다 하고 하극상 조져버렸는데 그 이후로 군생활 너무 편해졌음 생각하는게 딱 중댕 일진에서 성장이 멈춘 느낌이더라
하극상하기 전까지 간부들한테 몇 번이나 상담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간부들도 영창은 안 보내고 진술서만 쓰게하더라
내가 반골기질 없었으면 아마 정신병 걸리든지 나쁜 생각 했을수도 있음 진짜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PTSD 옴
베스트2가 제 경험상 많이 겪어본 상황이네요.
간혹 서울대 출신 선생님들 고용해보면 수업 정말 답도 안나옵니다.
학생들 심지어 학부모들과도 싸우고 수업에 대한 불만 그 자체를 이해못하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단 한번도 서울대 선생들이 수업 잘해서 애들 잘 이끌고 나간 적이 없음....
타인과의 교감 능력 자체가 거의 없는 사람들이 많은듯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건가?
일단 전 타인과의 공감을 아주~~~ 잘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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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