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대로 .. 20중반쯤 혼자사니까 여친이 가끔 왔다갔다 했는데 나중에는 지네집을 가끔가고 내집에서 같이 살게됐는데...
한여름에 땀을 그리 흘리고도 집에와서 샤워 안하고 옷벗으면 허물 벗듯이 여기저기... 요리도 안하고 설거지도 안하고 청소도 안하고 출근할때 지 얼굴만 닦고 설거지 청소 내가 할테니 먹은커피잔 싱크대에만 둬 이랬는데도 여기저기 두고 그걸가지고 말하면 무슨남자가 이렇게 잔소리가 많냐고 하고 집에 비품도 내돈으로 사고 여친 쳐먹는거 쳐바르는거 다 카드로 살려고하고 빨래도 내가 해줘야하고 뭐이렇게 더러운년이 다있지 생각들정도로 ... 나중에 너랑 그만 만나야겠다고 나가라고 했더니 지랄지랄 하고 염병떨고 나가던데 지잘못은 하나도 없고 내잘못 지한테 안씻고 빨래 안하고 청소 안하고 더러운거 지적했다고 어떤여자가 나같은 남자랑 살지 걱정이라고 이러면서 나가던데 안씻고 정리안하고 더러운건 남자 여자 문제가 아니고 성향 차이인거지 여자는 깨끗하고 남자는 더럽다 이런건 페미들이나 주장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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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구고 갈구고 또갈구고 갈궈도
갈구면 갈굴수록 숨기는 스킬만 늘어남
진짜 심한애하나 있었는데
관물대에서 바퀴벌레 나오는거까지봄
빡쳐서 관물대를 통째로 엎었는데(신막사)
떡처럼 뭉쳐있는 속옷 양말
곰팡이핀 먹다남은음식
우유팩에서 가공된 치즈
냄새방지로 짜놓은치약 등등
진짜 상상초월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