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협회에서 있었던 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경기장이 너무나 허접하고 조악해
양궁협회는 이딴곳에서 양궁을 하라는건 대한민국양궁에 대한 모독이라며
경기장을 보수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운영위에서 씹음
빡친 양궁협회는 직접 인부들을 고용 보도석 구조물설치 가림막 설치 등의 보수공사를 직접함
아시안게임 측 에서 제공되는 도시락이 떡지고 유통기한까지 지난 비빕밥이였고
자원봉사자들은 어쩔수없이 이걸 먹음
양궁협회는 아시안게임측 도시락을 거절 직접 뷔페와 도시락을 준비함
설상가상 자원봉사자 및 운영인력 260명등이 도시락을 받지못해 점심을 굶게되는 사건이 발생함
이 사실을 알게된 양궁협회는 이들에게 제공되는 기본식대에 추가금없이 양궁협회측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제공 (당시 만원 중반대의 고급 도시락)
양궁경기 개막전에는 다같이 힘내자며 양궁경기장 자원봉사자 운영인력을 모두 초대해 뷔페만찬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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