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베스트 > 베스트
베스트

Best Comment

BEST 1 taewugi  
신고
예전 여자친구가 스스로 세상을 떠나서 우울증에 걸려서 아무것도 안먹을 때 엄마가 출근 하시면서 포장해준 집 앞 돈까스가 아직도 기억나네..
그 때 엄마가 암인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19 0
BEST 2 올림픽대로  
신고
혼나고나서 울거나 기분안좋을 때 항상 해주시던 볶음밥이 있었는데
15 0
BEST 3 만년대리  
신고
내가 속상할때 치킨 사주시던 어머니도 같은 심정이셨을까?
13 0
15 Comments
만년대리 2022.04.19 10:28  
신고
내가 속상할때 치킨 사주시던 어머니도 같은 심정이셨을까?

럭키포인트 15,106 개이득

13 0
올림픽대로 2022.04.19 11:04  
신고
혼나고나서 울거나 기분안좋을 때 항상 해주시던 볶음밥이 있었는데

럭키포인트 25,185 개이득

15 0
댓글유도빌런 2022.04.19 20:27  
신고
[@올림픽대로] 부럽다

럭키포인트 17,999 개이득

0 0
댕댕e 2022.04.19 11:32  
신고
댓글들 왜이래.. 눈에 땀나네..ㅠ

럭키포인트 23,821 개이득

1 0
빵떡이 2022.04.19 11:57  
신고
부럽넹 엄마가 있어서

럭키포인트 14,360 개이득

0 0
철가면 2022.04.19 13:16  
신고
라따뚜이!

럭키포인트 3,712 개이득

0 0
혜지 2022.04.19 13:41  
신고
우리 엄마는 순댓국 시켜줬는뎅 그립구만

럭키포인트 16,410 개이득

0 0
taewugi 2022.04.19 13:53  
신고
예전 여자친구가 스스로 세상을 떠나서 우울증에 걸려서 아무것도 안먹을 때 엄마가 출근 하시면서 포장해준 집 앞 돈까스가 아직도 기억나네..
그 때 엄마가 암인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럭키포인트 16,410 개이득

19 0
흰곰도리 2022.04.19 14:34  
신고
아 울컥하네..ㅜㅜ

럭키포인트 136 개이득

0 0
환장 2022.04.19 14:46  
신고
몇줄안되고 어려운 단어도 없지만 가슴이 따스해지는 글이네요.

럭키포인트 15,536 개이득

0 0
나즈귤 2022.04.19 15:00  
신고
표현이 너무 좋다.. 메모..
떡볶이로 가려지는 슬픔이라서 다행이다
나도 울 엄마가 해주는 떡볶이 넘 좋았는데
이젠 맛조차 기억이 안난다..

럭키포인트 23,973 개이득

0 0
개아련 2022.04.19 18:39  
신고
다행이다 개집으로 가려지는 아다라서

럭키포인트 16,789 개이득

0 0
댓글유도빌런 2022.04.19 20:27  
신고
좆같은 내 인생
0 0
참새 2022.04.19 23:35  
신고
엄마없으면 어떻게살지? 나 나이 많은데

럭키포인트 26,642 개이득

0 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