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가 그간 흥행했던 이유를 제작진이 잘못 파악한듯 싶다. 1기가 흥행했던건 "동기부여"라는 요소였다. 1기도 지금처럼 가혹하고 혹독하게 시킨건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꽈뚜릅이랑 김재원 퇴소할때 H가 한쪽 무릎꿇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습, 밤에 비트팔때 단체 얼차려 이후 H와 교육생들이 소통하며 교감하는 모습. 이런 요소들에서 시청자들이 같이 공감하고 울컥했을 것임. 그래서 훈련이 아무리 가혹해도 이 훈련의 목적은 단순 피지컬훈련이 아니고 멘탈 각성이고 "동기부여"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근데 지금 2기는 3화에서 로건이 샘김에게 했던 부분을 빼면 그냥 출연자들 굴리고 훈련시키는 모습밖에 안나옴. 그러니 교관이 과연 교육생들에게 가르치는건 무엇인가? 라는 의문점이 들 수 밖에
[@백일]
틀린말 없는데
무조건 일반화시키는게 문제일수도있지만 우리 대부분이 겪어본 장교 부사관 차이는 다들 느꼈었을텐데
장교는 고지식해도 FM대로 그래도 인간답게는 대우해주는반면
부사관들은 어느 꼴통인지 어느시장바닥에서 굴러먹었다가 들어온건지도 모를 쓰레기들이 지랄함. 말도안되는걸로 지들 하사후배들한테까지도 꼬장지랄하는거보고 손사래침
가짜사나이가 그간 흥행했던 이유를 제작진이 잘못 파악한듯 싶다. 1기가 흥행했던건 "동기부여"라는 요소였다. 1기도 지금처럼 가혹하고 혹독하게 시킨건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꽈뚜릅이랑 김재원 퇴소할때 H가 한쪽 무릎꿇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습, 밤에 비트팔때 단체 얼차려 이후 H와 교육생들이 소통하며 교감하는 모습. 이런 요소들에서 시청자들이 같이 공감하고 울컥했을 것임. 그래서 훈련이 아무리 가혹해도 이 훈련의 목적은 단순 피지컬훈련이 아니고 멘탈 각성이고 "동기부여"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근데 지금 2기는 3화에서 로건이 샘김에게 했던 부분을 빼면 그냥 출연자들 굴리고 훈련시키는 모습밖에 안나옴. 그러니 교관이 과연 교육생들에게 가르치는건 무엇인가? 라는 의문점이 들 수 밖에
참가자들이 괜찮다고 하는건 믿을게 못돼. 가짜사나이로 유튜브 떡상 노리고 들어왔는데 아직 끝나지도 않은 분량을 놔두고 논란거리를 만들어서 지 고생한거 그대로 날리고 다른 동기들한테 피해주겠냐?
물론 진짜 ㅈ같았고 다른 출연진들 생각안하는놈이라면 훈련에 대해 쓴소리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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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은 엘리트중에도 씹 엘리트야
채무관련 개인사와는 별개로 능력만큼은 원래부터 인정받아온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