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리에 쥐났던 사례 하나만 봐도 선발과정이라는 이름으로 다 이해해주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어.
선발과정 중에 쥐가 안났다고해서 실전에서 쥐가 절대 안나는 것도 아닌데, 쥐가 났다고해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니 말이야.
또 여기서 선발과정이면 모든걸 이미 마스터한 상태로 입교해야만 하는건지 의아하다. 쥐가 났을 때,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던지, 팀원들에게 도와줘야 한다라는 언지도 없었잖아. 단순히 쥐가 났다는 것으로 말미암아 에이스가 낙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이게 정말 우수한 인력을 가려내기 위한 선발과정인지, 떨어트리려고 꼬장부리는건지 의구심이 들었어.
이번회가 불편했던 이유는 애초에 불가능한 훈련을 기획한것.
강한 육체도 정신력없이는 무용지물이다 라는게 훈련의 모토인데 현실은 역설적이게도 강한 정신력도 힘든 훈련 앞에선 무너진다를 잘 보여줌
무수면+생식주+지옥주 한번에 진행하는 훈련은 UDT 역사에도 없음
쇼트트랙 국가대표, 1군 크로스핏터, 마라톤풀코스완주 보디빌더, 줄리엔강 데려다놓고 원래 훈련강도보다 더빡센 훈련 진행시키고 떨어트려야 UDT를 올쳐칠수 있으니 그 의도가 다분함.
종칠때는 격려해주지 못할망정 비아냥댐 (운지기한테만 격려) 특히 5번 때문에 8번 퇴교~는 참.. 훈련을 전쟁에 비유 많이 하던데 전쟁중에도 5번 때문에 8번 사망~ 이럴까 과연
[@기상청]
권한으로 퇴교라고 말한 이후에도 계속 김병지가 계속 할거라고 고집아닌 고집을 부리니까 그래 그럼 진짜 마지막 기회 준다 이런식으로 흘러가는 분위기인데
저래 딱 잘라놓는거만봐도 편집의도가 다 드러나구만
저거뿐만 아니라 올라온 까는 게시글 짤들보면 다 저런식의 편집임 전형적으로 까기위한 억지편집
안본사람들은 딱 욕하기좋게 해놨던데
난 다리에 쥐났던 사례 하나만 봐도 선발과정이라는 이름으로 다 이해해주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어.
선발과정 중에 쥐가 안났다고해서 실전에서 쥐가 절대 안나는 것도 아닌데, 쥐가 났다고해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니 말이야.
또 여기서 선발과정이면 모든걸 이미 마스터한 상태로 입교해야만 하는건지 의아하다. 쥐가 났을 때,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던지, 팀원들에게 도와줘야 한다라는 언지도 없었잖아. 단순히 쥐가 났다는 것으로 말미암아 에이스가 낙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이게 정말 우수한 인력을 가려내기 위한 선발과정인지, 떨어트리려고 꼬장부리는건지 의구심이 들었어.
이번회가 불편했던 이유는 애초에 불가능한 훈련을 기획한것.
강한 육체도 정신력없이는 무용지물이다 라는게 훈련의 모토인데 현실은 역설적이게도 강한 정신력도 힘든 훈련 앞에선 무너진다를 잘 보여줌
무수면+생식주+지옥주 한번에 진행하는 훈련은 UDT 역사에도 없음
쇼트트랙 국가대표, 1군 크로스핏터, 마라톤풀코스완주 보디빌더, 줄리엔강 데려다놓고 원래 훈련강도보다 더빡센 훈련 진행시키고 떨어트려야 UDT를 올쳐칠수 있으니 그 의도가 다분함.
종칠때는 격려해주지 못할망정 비아냥댐 (운지기한테만 격려) 특히 5번 때문에 8번 퇴교~는 참.. 훈련을 전쟁에 비유 많이 하던데 전쟁중에도 5번 때문에 8번 사망~ 이럴까 과연
1기를 재밌게 봤고 2기도 나는 재밌게 보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점은 1기는 보는내내 협동심의 중요성과 개인의 이기적인 판단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 시청자인 내가 보면서도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는 점이 매력이었던것 같다.
1기를 보며 느낀건 UDT가 이정도 대단해, UDT가 짱이야 UDT는 아무나 올수가 없어 라기 보단, 정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일반인들이 낯선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를 맞이하며 일어나는 일을 잘 연출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기 현재 4화까지 보고온 결과 나는 이 훈련이 "그들만의 리그" 가 된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물론 기획의도와 출연자들의 노력은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나 할수있는 결정도 아니고 잠,식량 없이 저런 훈련을 받는다는것에 대해, 그리고 그걸 우리가 볼수 있도록 해줬다는것에 대한점은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1기와는 분위기 자체도 다르고 훈련 강도도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1기에서 내가 위에 말했던 시청자가 공감할수 있는 장면들이 거의 없다는 점이 지금 가짜사나이가 비판받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1기를통해 이근이 말했던 개인주의가 팀워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과정을 우리가 배울수 있었다면, 2기는 마치 교관들의 개인주의(교관들이 많아짐에 따라 뭔가 자기들이 훈련생들 보다 더 주목받고 싶어하는점이 눈에 보임)가 끈끈한 팀웍을 쉽게 박살낼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다.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것만 보고싶어하고 듣고싶어한다, 4화를 보고나서 사실 나도 눈쌀이 찌푸려졌다, 내가 이걸 왜 보고있는거지? 하며 처음으로 장면들을 스킵하며 대충 봤다. 아직 많은 회차가 남았고 피갤 제작진들은 애초에 2기는 예능이 아닌 다큐에 가깝다 라는걸 사전에 강조했지만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 시청자들로부터 비판을 받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UDT 선발훈련 수료율이 78퍼더만
그런 훈련을 국가대표, 크로스핏 좆고수,
아마추어 격투기선수가 하루만에 때려친다?
말이 안되는거지
라이브에서 계속 이건 우리
유디티훈련에비하면 천국이다
이건 겨우 1주차 2주차 수준이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매화 더보기에는 교관들 개인유튜브 홍보하고..
그냥 그런식으로 유디티 올려치기 하는거임
걍 유튜브 컨텐츠 그 이상으로 보면 안됨
참가자들이면 몰라도 교관들, 피갤은
구독자수, 조회수 모으려고 하는것뿐임..
[@GErem]
어느 바보가 출연자로 나와서 아무것도 얻어가지 못하고 쌩노가다만 하고 왔네요 라고 하겠냐ㅋㅋ
훈련 도중에 이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 많이 들었겠지만 훈련의 일환이야 라고 생각하며 버텼겠지 그동안 존나 세뇌되어왔으니까
종교랑 다를바없음 교인들이 교회욕하는거 봤냐? 나중에 교회때려치고 나서 욕하던가 하지 안에서만 보면 잘못된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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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과정 중에 쥐가 안났다고해서 실전에서 쥐가 절대 안나는 것도 아닌데, 쥐가 났다고해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니 말이야.
또 여기서 선발과정이면 모든걸 이미 마스터한 상태로 입교해야만 하는건지 의아하다. 쥐가 났을 때,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던지, 팀원들에게 도와줘야 한다라는 언지도 없었잖아. 단순히 쥐가 났다는 것으로 말미암아 에이스가 낙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이게 정말 우수한 인력을 가려내기 위한 선발과정인지, 떨어트리려고 꼬장부리는건지 의구심이 들었어.
강한 육체도 정신력없이는 무용지물이다 라는게 훈련의 모토인데 현실은 역설적이게도 강한 정신력도 힘든 훈련 앞에선 무너진다를 잘 보여줌
무수면+생식주+지옥주 한번에 진행하는 훈련은 UDT 역사에도 없음
쇼트트랙 국가대표, 1군 크로스핏터, 마라톤풀코스완주 보디빌더, 줄리엔강 데려다놓고 원래 훈련강도보다 더빡센 훈련 진행시키고 떨어트려야 UDT를 올쳐칠수 있으니 그 의도가 다분함.
종칠때는 격려해주지 못할망정 비아냥댐 (운지기한테만 격려) 특히 5번 때문에 8번 퇴교~는 참.. 훈련을 전쟁에 비유 많이 하던데 전쟁중에도 5번 때문에 8번 사망~ 이럴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