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40-50대 남성들이 과거 여자들이 겪었던 수모를 이해하고 이를 되갚아주고싶으면 자신의 자리를 양보해라. 당장 기득권층에서 내려오고 그 자리에 다른 여성을 앉힘으로써 이런 사슬을 스스로 끊는 모습을 보여야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다르다. 젠더이슈를 가장 여성 편파적으로 보도햇던 jtbc. 여자가 우선이라는 손석희 그놈도 결국 최고사장자리 2자리에 남자 2명앉고 자기 빠진 자리엔 남자 임명햇다. 아주 지금 40-50대들은 썩어문드러진 새끼들이다. 대한민국은 30년뒤엔 바뀐다고본다 586세대까지 싹다 뒤지고나면 말이다.
정말 40-50대 남성들이 과거 여자들이 겪었던 수모를 이해하고 이를 되갚아주고싶으면 자신의 자리를 양보해라. 당장 기득권층에서 내려오고 그 자리에 다른 여성을 앉힘으로써 이런 사슬을 스스로 끊는 모습을 보여야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다르다. 젠더이슈를 가장 여성 편파적으로 보도햇던 jtbc. 여자가 우선이라는 손석희 그놈도 결국 최고사장자리 2자리에 남자 2명앉고 자기 빠진 자리엔 남자 임명햇다. 아주 지금 40-50대들은 썩어문드러진 새끼들이다. 대한민국은 30년뒤엔 바뀐다고본다 586세대까지 싹다 뒤지고나면 말이다.
[@파도소리]
변하지않은건 개개인일수도있어요
그당시에 인터넷보급이 이렇게 활발하지않았고, 부모님께서 아직도 인터넷 커뮤니티에 큰 관심이 없으시면
변화가있어도 체감이 크지 않을수도있구요..
저도 본가가면 아버지랑 뉴스보면서 이런저런얘기 많이하는데, 어느날 그런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신문이나 뉴스보는거보다 직장에 들어오는 신입들얘기듣는게 훨씬 더 재밌다고
쉴때나 밥먹을때 얘기하다보면 세상돌아가는걸 다시금 느끼게된다고
그리고 제생각인데 부모님세대부터 30년후랑 지금세대에서 30년후 변화의속도는 엄청난차이가있을거같네용
[@Praha]
국가는 국민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금언이 있죠. 미친 국민의 미친 수준에 맞는 미친 정부가 수립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에도 일반 대중의 수준이 딱히 달라진 게 없다보니 다시 왕정으로 복귀했듯 촛불 혁명으로 하나의 잘못된 정부를 무너뜨려봐야 일반 대중은 4년 전의 대중과 같은 대중이었기에 또 다른 잘못된 (도덕적 명분만 실제보다 높게 평가된) 정부로 대체되었을 뿐인거죠
기본적인 정부의 태도는 젠더문제를 거론 자체를 하지 않을것이라는 것이다
지금도 여론에서 간간히 지지층 이탈문제를 다루고있긴 하지만 정계에서 다루지는 않는다
이는 곧 지금의 남녀프레임이 새로운 국민갈등의 중요 명제이기 때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살기 어려운 세상에서 국민이 통합하고 분열하지 않으면 그 분노는 정부를 향해 발산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국민 분노의 방향이 위정자들을 향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국민들끼리 분열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의 2030남성들의 분노는 여성에게 향하기 보다는 정부를
향하고 있다
색깔론, 지역갈등때와 지금 젠더문제가 차이나는 이유는 바로 지금의 남성들을 대변하는 집단이 없다는데에서 온다
색깔론에는 우파와 좌파 지역갈등때에는 영남과 호남처럼 정치권에서 각 진영을 대표하는 목소리를 내는 집단이 있었지만 현재 남성들을 대변해주는 정당이나 집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것, 침묵하는 남성들을 외면하는것이 자신들의 자리를 유지하는데 유리하다는 결론을 진보와 보수 모두 내렸기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그전에 박쥐 이미지로 욕먹던 이준석이 현재 남성들에게 지지를 받기 시작한것은 이와 같은 현상의 연장이라고 보여진다
남성은 여성의 억압을 원치 않는다
다만 일부 정신병적인 주장을 하는 페미니스트의 목소리로 인해 정당한 과정과 경쟁이 상처받는것에 분노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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