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 올라온 현대차 사내 분위기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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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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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dbeu111]
노조위원장하고 하나같이 노조원들이 투표로 뽑아서 된사람들이고 그사람들이 바보도아니고 당연히 노조 전체 여론에맞게 움직이는거지. 무슨 지네 의견 안받아들여줬다고 노조협상에 반발이생기네 마네 이지랄하는거도 웃기지않나?
그리고 맘에안들면 자기들 연구직들 노조를 따로만들던가 정식으로 노조에게 항의를하던가 그럴것이지 무슨 앞으로의 현대차 미래는없다 이래말하는게 어이없다고
그냥 지 원하는대로 협상안되었으니 징징대는글이지
자동차 품질이 더 안좋아질꺼다가 뭐가 핵심이야. 그냥 성과금 더받고싶은데 못받았다고 징징되는거지 너야말로 핵심 똑바로잡아라좀. 그리고 저글 적은사람 말대로라면, 그전에 성과금 준만큼 아주 우수한 연구결과가나와서 현대가 아주 잘나갔어야겠지 실제로 그랬냐? 본인이야말로 좀 독해실력 키우고오세요 ㅇㅇ
그리고 맘에안들면 자기들 연구직들 노조를 따로만들던가 정식으로 노조에게 항의를하던가 그럴것이지 무슨 앞으로의 현대차 미래는없다 이래말하는게 어이없다고
그냥 지 원하는대로 협상안되었으니 징징대는글이지
자동차 품질이 더 안좋아질꺼다가 뭐가 핵심이야. 그냥 성과금 더받고싶은데 못받았다고 징징되는거지 너야말로 핵심 똑바로잡아라좀. 그리고 저글 적은사람 말대로라면, 그전에 성과금 준만큼 아주 우수한 연구결과가나와서 현대가 아주 잘나갔어야겠지 실제로 그랬냐? 본인이야말로 좀 독해실력 키우고오세요 ㅇㅇ
[@코로날두]
올해 협상한 현대차 노조의 선택이 현대차 품질에 이익이 될 것이냐 말 것이냐가 이 글의 주제입니다.
현대차 노조의 다수는 연구직의 이익보다 생산직의 이익을 택했습니다. 위 글에서 보듯이 연구소의 반대표가 엄청나게 나왔다는건 연구직 노조원들에게 불리한 내용을 협상했다는 뜻이고 그럼에도 가결되었다는건 다수인 생산직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는 얘기겠지요.
글쓴이는 연구직으로 자기 원하는대로 협상이 안되었으니 징징대면서 일도 안할거라고 합니다. 왜? 시바 내가 더 배우고 내가 더 빡세게 하는거 같은데 이익은 공장 아재들이 가져가니까 열심히 할 이유가 없죠. 그게 회사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으니 품질이 나빠질거란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징징대고 앉았네 븅신들 돈 많이 받을때는 현차가 존나 잘나갔냐? ㅋㅋ라는 생각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번 협상이 앞으로 현대차 전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계속 이런 협상이 지속된다면 복수노조를 만들 수도 있겠죠. 근데 그래봤자 머릿수가 안되니 결국 제2노조에 개별 협상권 따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일 겁니다. 이쪽 노동법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본 글에서 현대차 노조원들 사이의 갈등, 연구직들 개무시한 투표결과가 앞으로 미칠 현대차 품질에 대한 직원의 걱정에 대해선 생각도 않고 그냥 징징대는 글로 치부해버리고 남의 독해력을 탓하다니 ㅋㅋㅋㅋ
그냥 징징대는 글이라고 주장을 펼치려면 이번 협상이 현대차 연구직들의 사기나 앞으로 현대차 품질의 어떠한 영향도 없을거다에 대해 명확한 근거로 말해야 하는겁니다. 배부른 놈들 성과급 더 받으려고 징징대는거야~~~~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참고로 나는 글쓴이의 주장이 옳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협상이 연구직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게 현대차 품질에 영향을 줄지 말지는 내가 모르죠. 글쓴이의 주장만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데이터가 없으니.
사실 한줄한줄 다 멍청한 소리지만 더이상 말을 섞어봤자 어차피 못 알아 들을테니 그만한다.
현대차 노조의 다수는 연구직의 이익보다 생산직의 이익을 택했습니다. 위 글에서 보듯이 연구소의 반대표가 엄청나게 나왔다는건 연구직 노조원들에게 불리한 내용을 협상했다는 뜻이고 그럼에도 가결되었다는건 다수인 생산직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는 얘기겠지요.
글쓴이는 연구직으로 자기 원하는대로 협상이 안되었으니 징징대면서 일도 안할거라고 합니다. 왜? 시바 내가 더 배우고 내가 더 빡세게 하는거 같은데 이익은 공장 아재들이 가져가니까 열심히 할 이유가 없죠. 그게 회사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으니 품질이 나빠질거란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징징대고 앉았네 븅신들 돈 많이 받을때는 현차가 존나 잘나갔냐? ㅋㅋ라는 생각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번 협상이 앞으로 현대차 전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계속 이런 협상이 지속된다면 복수노조를 만들 수도 있겠죠. 근데 그래봤자 머릿수가 안되니 결국 제2노조에 개별 협상권 따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일 겁니다. 이쪽 노동법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본 글에서 현대차 노조원들 사이의 갈등, 연구직들 개무시한 투표결과가 앞으로 미칠 현대차 품질에 대한 직원의 걱정에 대해선 생각도 않고 그냥 징징대는 글로 치부해버리고 남의 독해력을 탓하다니 ㅋㅋㅋㅋ
그냥 징징대는 글이라고 주장을 펼치려면 이번 협상이 현대차 연구직들의 사기나 앞으로 현대차 품질의 어떠한 영향도 없을거다에 대해 명확한 근거로 말해야 하는겁니다. 배부른 놈들 성과급 더 받으려고 징징대는거야~~~~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참고로 나는 글쓴이의 주장이 옳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협상이 연구직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게 현대차 품질에 영향을 줄지 말지는 내가 모르죠. 글쓴이의 주장만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데이터가 없으니.
사실 한줄한줄 다 멍청한 소리지만 더이상 말을 섞어봤자 어차피 못 알아 들을테니 그만한다.
Pinkstar
일레
오메가
군필여고생
찰카닥땜에가입함
아이스라떼
마피
김세정
R&D 핵심인력들이 회사에서 박해받으니 다들 런할 준비하고 인재들 다 나가고 있다는게 포인트 아님?
블루칼라 아재들이 본인들 정년 늘이려고 조인한 협상안이 결국 성과금을 포기하고 정년을 늘이는 방향으로 갔다는거고
그게 R&D 담당하는 연구원들, 사무직 화이트 칼라 애들한테는 오히려 마이너스란 얘기 아닌가?
반대했는데 결국 통과 돼버렸다는 말 하고 있는거같은데
QC 개판에 업무시간에 일 제대로 안하고 와이파이로 영상보고 폰겜하면서 일하고 몰아치기 하는거
같은 노조가 맞긴한데 욕 먹는 현기차 노조는 블루칼라 생산직 쪽 아니었음?
블루칼라 아재들이 본인들 정년 늘이려고 조인한 협상안이 결국 성과금을 포기하고 정년을 늘이는 방향으로 갔다는거고
그게 R&D 담당하는 연구원들, 사무직 화이트 칼라 애들한테는 오히려 마이너스란 얘기 아닌가?
반대했는데 결국 통과 돼버렸다는 말 하고 있는거같은데
QC 개판에 업무시간에 일 제대로 안하고 와이파이로 영상보고 폰겜하면서 일하고 몰아치기 하는거
같은 노조가 맞긴한데 욕 먹는 현기차 노조는 블루칼라 생산직 쪽 아니었음?
럭키포인트 8,494 개이득
Margar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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