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으니]
현재의 단순한 렌터카 개념보다 더 확장된 교통개념임.
지금은 나라에서 인가받은 회사들이 운영하는 버스나 지하철 같은 교통수단을 개인이 운임비를 주는 구조임.
택시든 뭐든 다 마찬가지로 영업허가을 받아야함.
민간에서는 등하교 카풀, 출퇴근 카풀 등이 예전부터 꽤 있었음. 그러나, 이는 대부분 아는 사람들끼리만 연결되고, 입소문 타고 하거나, 아파트 라인 엘레베이터 옆에 조그만 광고 내는거 정도가 다였음.
타다라는 시스템은 여기에서 착안해서, 개개인이 자신의 차를 이용해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든거임.
문제는 지금 현행법과 충돌한다는 거임.
그럼 타다라는 것은 그냥 우리나라에서만 뜬금없이 뜬것인가?
ㄴㄴ 그렇지 않음.
타다라는 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완전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
가령, 어느 직장인이 자신의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동승자들에게 돈을 받고 같이 출근함.
차를 주차장에 대놓는 것이 아닌, 거리에 두고 그냥 출근하면, 알아서 주차하고, 근처에 급히 차량이 필요한 사람이
결제를 하고 그 차를 빌려 이용할 수 있게 됨. 목적지에 내리면 다시 차량은 그 주변 사람을 태우고 주인 근처까지 올 수 있음.
즉, 차량주인은 계속 돈을 벌 수 있게 됨.
단적인 예시만 들었지만, 미래사회의 대표화두는 바로 완전자율시스템이고, 이 시스템이 냉장고, 자동차, 신호등 등등 각종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세상임.
따라서, 각 국에서는 앞다투어서 법 제도를 마련해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해 4차산업혁명을 계기로 어떻게 함 주도해볼까 노리는 상황이 현상황.
하지만, 새로운 세상이 도래할 땐 늘 저항도 있었고, 희생자도 있게 마련,,,
개개인이 자신의 차로 영업을 할 수 있다면 가장 큰 피해는 당연히 택시기사들이겠지.
그래서, 작년에 택시기사들이 파업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음.
그리고, 기업과, 자유, 시장을 중요시한다던 자유한국당에서 나경원이 가서 택시기사들 편을 드는 발언을하고,
모두가 잘 사는 세상, 반기업을 부르짖는 현 좌파 정부와 서민직업으로 분류되는 택시기사들이 대치하는
희한한 풍경을 작년에 볼 수 있었어.
워낙 많은 국민들이 택시기사에 대한 불만도 많았고, 타다가 편하기도 하고 하니 관련 법이 잘 제정되길 바랬는데, 뭐 알다시피 이도저도 안되 흐지부지 됨. 타다 대표는 형사고발 당해서 재판에 부쳐졌지만, 뭐, 다행히 1심 무죄가 뜬듯.
타다는 차별, 성희롱 등 이런저런 부작용, 피해의 가능성도 단점으로 보이지만, 법적으로 잘 다듬으면 정말 미래 산업의 하나로 짱짱한 가능성이 있는 것은 분명함.
[@지으니]
현재의 단순한 렌터카 개념보다 더 확장된 교통개념임.
지금은 나라에서 인가받은 회사들이 운영하는 버스나 지하철 같은 교통수단을 개인이 운임비를 주는 구조임.
택시든 뭐든 다 마찬가지로 영업허가을 받아야함.
민간에서는 등하교 카풀, 출퇴근 카풀 등이 예전부터 꽤 있었음. 그러나, 이는 대부분 아는 사람들끼리만 연결되고, 입소문 타고 하거나, 아파트 라인 엘레베이터 옆에 조그만 광고 내는거 정도가 다였음.
타다라는 시스템은 여기에서 착안해서, 개개인이 자신의 차를 이용해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든거임.
문제는 지금 현행법과 충돌한다는 거임.
그럼 타다라는 것은 그냥 우리나라에서만 뜬금없이 뜬것인가?
ㄴㄴ 그렇지 않음.
타다라는 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완전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
가령, 어느 직장인이 자신의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동승자들에게 돈을 받고 같이 출근함.
차를 주차장에 대놓는 것이 아닌, 거리에 두고 그냥 출근하면, 알아서 주차하고, 근처에 급히 차량이 필요한 사람이
결제를 하고 그 차를 빌려 이용할 수 있게 됨. 목적지에 내리면 다시 차량은 그 주변 사람을 태우고 주인 근처까지 올 수 있음.
즉, 차량주인은 계속 돈을 벌 수 있게 됨.
단적인 예시만 들었지만, 미래사회의 대표화두는 바로 완전자율시스템이고, 이 시스템이 냉장고, 자동차, 신호등 등등 각종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세상임.
따라서, 각 국에서는 앞다투어서 법 제도를 마련해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해 4차산업혁명을 계기로 어떻게 함 주도해볼까 노리는 상황이 현상황.
하지만, 새로운 세상이 도래할 땐 늘 저항도 있었고, 희생자도 있게 마련,,,
개개인이 자신의 차로 영업을 할 수 있다면 가장 큰 피해는 당연히 택시기사들이겠지.
그래서, 작년에 택시기사들이 파업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음.
그리고, 기업과, 자유, 시장을 중요시한다던 자유한국당에서 나경원이 가서 택시기사들 편을 드는 발언을하고,
모두가 잘 사는 세상, 반기업을 부르짖는 현 좌파 정부와 서민직업으로 분류되는 택시기사들이 대치하는
희한한 풍경을 작년에 볼 수 있었어.
워낙 많은 국민들이 택시기사에 대한 불만도 많았고, 타다가 편하기도 하고 하니 관련 법이 잘 제정되길 바랬는데, 뭐 알다시피 이도저도 안되 흐지부지 됨. 타다 대표는 형사고발 당해서 재판에 부쳐졌지만, 뭐, 다행히 1심 무죄가 뜬듯.
타다는 차별, 성희롱 등 이런저런 부작용, 피해의 가능성도 단점으로 보이지만, 법적으로 잘 다듬으면 정말 미래 산업의 하나로 짱짱한 가능성이 있는 것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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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라에서 인가받은 회사들이 운영하는 버스나 지하철 같은 교통수단을 개인이 운임비를 주는 구조임.
택시든 뭐든 다 마찬가지로 영업허가을 받아야함.
민간에서는 등하교 카풀, 출퇴근 카풀 등이 예전부터 꽤 있었음. 그러나, 이는 대부분 아는 사람들끼리만 연결되고, 입소문 타고 하거나, 아파트 라인 엘레베이터 옆에 조그만 광고 내는거 정도가 다였음.
타다라는 시스템은 여기에서 착안해서, 개개인이 자신의 차를 이용해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든거임.
문제는 지금 현행법과 충돌한다는 거임.
그럼 타다라는 것은 그냥 우리나라에서만 뜬금없이 뜬것인가?
ㄴㄴ 그렇지 않음.
타다라는 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완전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
가령, 어느 직장인이 자신의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동승자들에게 돈을 받고 같이 출근함.
차를 주차장에 대놓는 것이 아닌, 거리에 두고 그냥 출근하면, 알아서 주차하고, 근처에 급히 차량이 필요한 사람이
결제를 하고 그 차를 빌려 이용할 수 있게 됨. 목적지에 내리면 다시 차량은 그 주변 사람을 태우고 주인 근처까지 올 수 있음.
즉, 차량주인은 계속 돈을 벌 수 있게 됨.
단적인 예시만 들었지만, 미래사회의 대표화두는 바로 완전자율시스템이고, 이 시스템이 냉장고, 자동차, 신호등 등등 각종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세상임.
따라서, 각 국에서는 앞다투어서 법 제도를 마련해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해 4차산업혁명을 계기로 어떻게 함 주도해볼까 노리는 상황이 현상황.
하지만, 새로운 세상이 도래할 땐 늘 저항도 있었고, 희생자도 있게 마련,,,
개개인이 자신의 차로 영업을 할 수 있다면 가장 큰 피해는 당연히 택시기사들이겠지.
그래서, 작년에 택시기사들이 파업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음.
그리고, 기업과, 자유, 시장을 중요시한다던 자유한국당에서 나경원이 가서 택시기사들 편을 드는 발언을하고,
모두가 잘 사는 세상, 반기업을 부르짖는 현 좌파 정부와 서민직업으로 분류되는 택시기사들이 대치하는
희한한 풍경을 작년에 볼 수 있었어.
워낙 많은 국민들이 택시기사에 대한 불만도 많았고, 타다가 편하기도 하고 하니 관련 법이 잘 제정되길 바랬는데, 뭐 알다시피 이도저도 안되 흐지부지 됨. 타다 대표는 형사고발 당해서 재판에 부쳐졌지만, 뭐, 다행히 1심 무죄가 뜬듯.
타다는 차별, 성희롱 등 이런저런 부작용, 피해의 가능성도 단점으로 보이지만, 법적으로 잘 다듬으면 정말 미래 산업의 하나로 짱짱한 가능성이 있는 것은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