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 그런거 없죠. 최대한 교화되면 이성으로 억누르고 살아가는게끔 만드는게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고의적으로 중범죄 저지른 범죄자들은 형량 그런거 제발 고려하지말고 무기 때렸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10년 넘게 썩다가 사회에 적응하는거 불가능해요. 삐삐 쓰던 시절에 깜빵가서 스마트폰 세대에 나오면 어떻게 적응합니까. 적응못해서 깜빵이 났겠다 하고 다시 범죄 저지르고 돌아가는 놈들도 많을겁니다.
그런데 저 범인 처음 범죄 저지른 과정을 보니까, 죽일놈이긴 한데 두번이나 흉악범죄를 저지르고도 무기징역이 나온게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되긴 하더라 저사람 옹호하는게 아닌데 만약에 저 사람이 어린시절에 폭력과 아동학대로 부터 보호하고 기댈 곳이라도 만들어줬으면 처음 범죄부터 저 옥탑방 사건도 없지 않았을까 하는 씁쓸함이 들기도 함 범인에 대한 악감정과 동시에 사회제도의 구축이 같이 생각나는 씁쓸함이 남는 거같음
문제긴 하다... 강도강간이든 살인이든 저지른 사람이 10년뒤에 사회에 나왔을때 살아갈 의지라는게 있을까?? 세월은 변했고 변변한 일은 못하고 과거보다 더 세련되게 잘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과연?...재범율이 높을수밖에 없다 생각되는데 뭔가 다른대안을 찾아야되는게 아닐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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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인으로 무기징역....
그냥 갈아서 닭모이로 주면 안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