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진보의 끝은 보수다
라는 말이 어울림.
아무리 진보, 개혁을 외쳐도
권력을 잡으면 그들의 진보, 개혁은 새로운 진보 세력들에게는 타도해야 할 보수가 됨.
우리나라는 지금 그런 시기에 와 있고.
운동권이 보수화 되어가고 있음.
결국 새로운 진보를 외쳐야하는데..
대안 세력이라는 것들은 태극기 부대하고 놀아나며 극우화 되어가고 있음..
일반적인 정치는 진보 vs 보수인데..
이 나라는 보수 vs 극우가 되어가고 있음..
[@개집핳]
시대극이란 말을 제대로 표현하는 드라마 같음. 저때 굵직한 사건말고도 그냥 저 시대 사람들의 일상도 제대로 표현한거 같고. 최민수가 박상원 군대가는데 아다떼고 갈래? 농담처럼 묻는 장면 나오는데 그 장면이 뭔가 정겹다고 할까. 그냥 시대를 잘 반영한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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