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시내에선 막 때려밟는거 아니다. 항상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천천히.
가끔 강남에 넓은 대로 마후라 터지면서 존나게 시끄럽게 가는 외제차 몇 대 볼 수 있는데 하나같이 개빙시들이구나 생각하면 된다.
시내를 벗어나서 고속 주행을 한다 싶으면 꼭 안전거리 유지를 하며 달려보자.
이거 앞차가 거의 안보이는데??할 정도로 거리를 둬도 좋다. 어차피 마음 급한 친구들은 다 널 제껴서 서둘러 갈거니까 괜히 막 차선 변경 하지 말고 한 차선 유지하면서 꾸준하게 달려라. 그렇다고 너무 속도 낮춰서 달리면 그것도 문제가 되니 적정속도를 유지하도록. 보통 숫자에 언더바 있는 표지판이 최소 그 속도 이상으로 달리라는 뜻이니 참고.
마무리는 언제나 같은 얘기지만
이렇게 운전하면 무조건 니 앞으로 끼어들기 함
그래도 그냥 저새끼는 급한 새끼네 저승도 먼저 가라 이런 마인드로 허허 웃으며 보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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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비상깜빡이 켰으면, 그냥 급브레이크로 멈추면서 동시에 내 차 뒤 상황 확인하면서 비상깜빡이 켜야지
만약에 급브레이크 밟아도 앞에랑 박을거 같은 거리면
비상 깜빡이 키고 버스전용차로 들어가서 쭉 달려야지
왜 멈추나.
지 목숨, 지 차 살리려고 굳이 전용차로 들어가놓고
다시 벙쪄서 손해보고있네
풀브레이킹안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