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유저인데 그냥 숙제게임이라고 이름 바꾸는게 맞음
스펙업을 위한 심볼 일퀘도 몬스터 몇마리 잡기, 몬스터 잡고 전리품 몇개 얻어오기, 미니게임 형식으로 있고
이벤트도 레벨 범위 몬스터 잡아서 나오는 코인수급, 마일리지보스, 우르스, 몬스터파크
하루 사냥빼고 한바퀴 도는데 1시간걸림
한창 바람의나라 할때 진짜 뒤질거같았는데 사실상 친목질이 좋아서 눌러붙었는데.
어쨋든 캐릭터 성장은 해야되니까 일일퀘스트 존나 쳐깨고, 사냥하고 무한 반복질 하니까 흥미 떨어지고
친목질하던 사람들 다 떠나고 븅신 패치하길래 미련없이 바로 접음 ㅋㅋㅋ
그리고는 남들 다 롤할때 마비노기 깔아서 다른 사람들이랑 대화 한번 안하고 챕터만 존나 깨다가 꺠고 나니까
할거 졸라 없어서 바로 접음, 그리고 졸라 방황하다가 온라인게임 좀 하려니까 적응이 안되서 못하겠더라
옛날에 게임할때 유저끼리 아기자기한 느낌은 1도 없고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개성1도 없는 캐릭터들 아니면
너무 과하게 개성 뚜렷한 고인물 캐릭터만 있고, 온라인 게임은 안한지 진짜 6년은 넘은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ㅂ
Best Comment
단기적으로 헤비유저들이 현질을 많이하니까, 그거 맞추려고 그들에게 맞춤.
그래서 결과적으로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RPG가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