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수장인 빈살만 근황
우리는 전 세계와 모든 종교에 개방된 온건한 이슬람으로 돌아고 싶을 뿐입니다.
사우디의 국민 70%가 30세 미만이고,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극단적인 아이디어를 다루면서 30년이란 삶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며,
오늘날 그 아이디어를 없앨 것입니다.
우리는 평범한 삶과 온건한 종교, 좋은 전통을 반영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우리는 세계와 함께 살고 있으며, 국가와 세계의 발전에 기여 하고 싶습니다.
이는 과거에 우리가 명확한 조치를 취한 것이며, 곧 남은 극단주의를 근절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요약 : 앞으로 사우디에 극단주의 종교를 싹다 없애고 미국이나 선진국 따라 간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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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는 사우드가문이 와하비즘세력의 지원을 받아 건국한 나라임
와하비즘은 수니파 극단적이슬람 원리주의인데 탈레반, ISIS 등의 근간이 되는 사상임.
오사마 빈 라덴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와하비즘종교학교에서 가르침을 받고 알카에다를 만들고 911테러를 일으킴
그런데 저 발언은 자신의 국가건국이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발언으로 해석될 여지가 큼
쿠테타나 아랍의 봄 명분으로 써도 될정도임
물론 빈 살만이면 미리 다 싹을 잘라놨을거같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