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끊임없이 논란이라는 한국은행 근황 JPG
원래 한국은행은 물가안정, 금융연구 같이 전면에 나서지 않고 굉장히 보수적으로 움직였는데
이창용총재 이후 '시끄러운 한은'으로 구조개혁을 위해 꽤 파격적인 보고서를 내놓는 중
"고령화,저출산에 효과를 보기위해선 외국인 돌봄노동자에 대한 차등임금을 도입해야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일부 농산물 품목의 수입을 확대해야한다"
"지역간 교육격차, 소득불평등, 지역소멸, 부동산 쏠림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입지역할당제를 도입해야한다" 등
올해 한은 보고서로 나온 내용만 이정도고 보고서뿐만 아니라 이창용총재가 직접 서울대, 국회 찾아가서 설득하는 중임
이창용총재는 올해 기자간담회에서 "구조개혁 없는 단기 해결책, 망국 지름길"라며 어려움이 있더라도 구조개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 적이 있음
아마 최근 한은의 행보로 이와 연관되어있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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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가 확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