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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시켰는데 라면 끓여 먹는 남편

광명사람 25 9061 25 0









저녁에 보쌈 먹자고 하고 남편한테 OK 받음

아들이랑 먼저 먹는다고 하고 남겨놨는데

집에 온 남편이 보쌈 보고 한숨 쉬더니 하면 끓여 먹음

저게 그렇게 기분 상할 일이냐고 아내 의아해서 질문







 


맘카페 댓글은 좀 덜어놓기라도 하지 

나 같아도 기분 상해서 라면 끓여 먹는다는 의견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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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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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만 먼저 덜어서 먹이고 남편오면 같이 먹는게 베스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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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벨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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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이기적인게 지들 기분 모르면 지랄발광하면서 남에 기분은 아랑곳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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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네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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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왜그럴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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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울리미 06.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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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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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06.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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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이기적인게 지들 기분 모르면 지랄발광하면서 남에 기분은 아랑곳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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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06.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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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이기적인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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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06.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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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만 먼저 덜어서 먹이고 남편오면 같이 먹는게 베스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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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드리븐 06.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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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아 이거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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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넴 06.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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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왜그럴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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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태평양 06.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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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 딱히 신경안써서 괜찮은데 상대방에 맞춰야지 저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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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a 06.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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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개밥도 저렇게는 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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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탁 06.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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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먹기전에 덜어놓고 먹지않나?
가족이라도 먹다남은거 주는건 좀..
별거아니다 싶은게 생각보다 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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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06.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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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는 걍 음쓰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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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06.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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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
먹다 남은거 그대로 둔 상태에서 먹어도 괜찮다면 할 말 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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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김치 06.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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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가 1도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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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06.1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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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아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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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 06.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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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공감호소인이지만 배려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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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킹 06.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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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왜케 뒤적뒤적하면서 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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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06.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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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덜어서 먹이던가 저렇게 해놓으면 ㅅㅂ 기분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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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이다맞아 06.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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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되는 거 아니냐? 요즘 사람들은 그걸 너무 어려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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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06.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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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들 볼때마다 난 정말 좋은 사람만나 결혼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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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06.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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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난 노상관이긴한데 저런거 안좋아하면 맞춰주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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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몽실 06.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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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왜 기분 나빠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카페에 물어 본거까지 레전드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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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06.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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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왜 공감을 못 하는 걸까?
남편이 큰 거 바라는 것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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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xit 06.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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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 먹든 남편 몫을 덜어놓고 먹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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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 06.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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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새끼가 잘도 보고쳐배우겠따 ㅋㅋ 니같은거 하나 양산 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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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달팽이 06.1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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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zip.net/data/editor/2406/img_3689971438_n8yNVbSD_19eae3f3926139c3c0f7a2bf2f62451aab078e3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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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드 06.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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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타이거 그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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