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마음이 들 수도 있지. 인간인 이상 마음속 깊은 곳에 질투와 시기는 패시브로 가지고 있는게
당연한거 아님?
저런거 안 감추고 솔직하게 인정하는데서 성숙이 시작되는 거임.
아닌척 고상한척 진심으로 위하는 척 하다가 역겨운 위선자가 될 바엔 저렇게 솔직한게 낫다.
이제 중요한건 앞으로의 관계인데
술 한잔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니가 친구로서 좋다. 어떻게하면 좋겠니 등등 풀어나가든지.
아니면 거기서 더이상 너랑 못지낼꺼 같다. 미안하다. 내 마음이 너무 좁아서 널보면 계속 질투만 난다. 등등으로 정중히 손절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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