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편협한시각과 짧은식견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싶음
고등학생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와 맞지않는 순수미술의 길만 제시하며
미술을 하려면 좋은 대학말고는 방법이 없는것 같다는말을 하며
틀에 아이를 끼워맞추려는게 특징도 단점도 없는 공산품을 찍어내듯 찍어내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공교육의 세뇌가 아닌가 궁예질이지만 자기 아이의 재능을 그저그런, 그림을 업으로 삼으려는 아이들이면
이정도는 다 하지않느냐는 시선으로 본게 아닐까 싶음 아마 저 이후에도 부모님은 미대의 미련은 버리지 못 했을거같음
어차피 20살이넘어 자기주관이 서면 자기가 알아서 자기 재능으로 할 수 있는걸 찾아서 밥 벌어먹고 살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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