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집
산 속 깊은 곳에 마당 넓고 채광 좋고 난방 잘 되고
소음 걱정 없고 마음만 먹으면 1시간 이내에 시내도 나갈 수 있는
벌레 없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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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 깊은 곳에 마당 넓고 채광 좋고 난방 잘 되고
소음 걱정 없고 마음만 먹으면 1시간 이내에 시내도 나갈 수 있는
벌레 없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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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에 따라 집안은 파리 모기는 없을 수 있는데
봄 여름엔 하루살이 이 쉑히들은 집안 조그만한 틈만 보이면 밀고 들어오고 한번에 체감상 수백마리씩 오니 담날 아침에 죽은 시체가 비린내가 날 정도다 빗자루로 쓰면 무슨 떨어진 흙뭍은 솜사탕 덩어리 처럼 나옴
덕분에 거미는 덩달아 처마밑에 들어오고 거미 이쉑힌 보이지도 안고 사계절 내내 어디선가 줄쳐놓는다 주차하고 길 지나가면 보이지도 않는 거미줄이 얼굴에 닿아서 기분 졸라 더럽고 쉽게 떨어지지도 않는데다가 입안이나 눈근처 닿으면 자동적으로 허공에 침뱉으며 허공에 수영하며 지나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