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
일단 님이 논점을 잘못 알고 계심.
강간, 범죄, 일부 질병 등의 산모의 선택권이 억압받은 상태에서 생긴 태아에 대한 것은 중요한 논점이 아님.
그것은 일종의 예외 사항으로서 현행법으로도 이미 허용되고 있는거임.
법이 원칙 중요하지만, 그런 딜레마적 상황을 염두에 안 둘 정도로 무지막지하지 않음.
지금 제일 중요한 논점은 낙태의 일.반.화 임.
몇 주까지를 생명으로 인정하지 않아서
산모가 원하면 언제든지 낙태를 할 수 있는가?
그게 논점임.
진짜 어떤 빡대가리들이 하는지 모르겠지만
개버리고 애기 죽이고 이런새끼들은 처맞아야한다.
뭐가 떳떳하다고 기어나와서는 합법화 주장하는지 모르겠는데
어쩔수 없거나 원치않는 임신은 초기에는 인정해줘야 한다 생각하지만
임신 14주면 적어도 4달이라는건데 진짜 말도 안된다 생각한다.
평생 죄책감을 가지면서 살수 있나??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가??
그걸 허용하게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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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면 머리 팔다리 등 사람 형체를 다 갖추고 있어.
14주 이하 낙태를 찬성하든 반대하든 내 알 바 아닌데,
14주 된 태아는 내장기관 형성도 다 끝나고 뱃속에서 팔다리도 움직여.
사실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자기 생각대로 단백질 덩어리라고 생각하는게 자랑은 아닌거 같다.
결국 유산했었지만 그때 들은 소리는 잊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