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나]
ㄴㄴ 이래뵈도 저 누님이 장관 바로 밑에서 한 부처 최고위치까진 간 사람임.
소위말해 늘 일하는 공무원들인 늘공 실무자들이 임명직인 최고결정권자 무시하고 고립시키는 일 비일비재함. 걍 너님은 도장이나 찍으세요 임.
저 누님은 박근혜 때 문체부에서 저지랄 당한 뒤 카르텔 박살내야겠다 생각했고, 문재인 들어와서도 여전히 카르텔은 그대로고 적폐는 그대로임을 보고 뛰쳐나온 분.
실무자들이 안 바뀌면 절대로 시스템 안 바뀜.
그래서 저 누님이 주장하는것은
웬만한 간단한 실무는 전부 인공지능에다가 맡겨버리고 해당 공무원들 다 잘라버리고,
남은 공무원들도 고급업무 시키고 성공하면 돈 많이 주고, 실적 떨어지면 잘라버리자는 거임.
연금도 주지말고, 오직 국민 위해서 봉사할 생각 넘치고 그걸 명예로 여기는 사람들만 그 직업 갖도록 하자는거.
상당히 동의하는 부분임. 이 사회의 발전을 막고 있는 여러가지 요인들 중에 공무원들의 안정주의와 견고한 카르텔도 꽤 크다고 생각함.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