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7]
공시 제대로 준비해본 사람은 알꺼임
개나소나 공시준비하니까
뭐 알지도 못하면서 망상글이니 어쩌니 우습게 보는 사람들 많은데
말그대로 개나소나 준비하니까 경쟁률엄청나고
문제도 점점 지엽적이 되버려서 대놓고 틀리라고 나온 문제들이 많다
초시생이 제대로 공부안하고 저정도 점수 나오는게 놀라운 일이 아니야
나 수능 모의고사 부터 시작해서 언어영역은 항상 1등급 나와서 국어는 자신 있었는데
처음 공무원 국어 풀어보고는 좌절했다 60점도 안나왔을거임
수능 언어영역은 솔직히 공부머리좀 있고 논리력있으면 어느정도 풀 수 있다
공무원 국어는 무조건 외워야 돼 암기공부안하면 못풀어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해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이고
[@코코7]
공시 제대로 준비해본 사람은 알꺼임
개나소나 공시준비하니까
뭐 알지도 못하면서 망상글이니 어쩌니 우습게 보는 사람들 많은데
말그대로 개나소나 준비하니까 경쟁률엄청나고
문제도 점점 지엽적이 되버려서 대놓고 틀리라고 나온 문제들이 많다
초시생이 제대로 공부안하고 저정도 점수 나오는게 놀라운 일이 아니야
나 수능 모의고사 부터 시작해서 언어영역은 항상 1등급 나와서 국어는 자신 있었는데
처음 공무원 국어 풀어보고는 좌절했다 60점도 안나왔을거임
수능 언어영역은 솔직히 공부머리좀 있고 논리력있으면 어느정도 풀 수 있다
공무원 국어는 무조건 외워야 돼 암기공부안하면 못풀어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해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이고
문제가 진짜 공부 ㅈㄴ 해서 달달달 나오지 않는 이상 풀 수 없는게 더러 있음.
그런 문제는 그냥 못 푼다고 봐야함.
수능은 응용이나 답이 이게 아닐까 식의 푸는 과정이 있는데
공무원 시험은 그냥 모르면 끝이고
알아도 지엽적이라 도대체 이걸 왜 아는지도 모르는 답도 많음.
2년 휴복학 번갈아하면서 이번에 9급 수도권 일행 붙음
개나소나 준비하는 시험 맞음
근데 개나소나 붙는 건 아니더라
참고로 문과 국숭라인이고 면접스터디에서 본 대학들이랑 다른 합격하고 먼저 일 시작한 사람 말 들어보면
신규 소위 명문대라 하는 곳들 존나 많다더라
다 쓰기는 너무 많고
그냥 수도권 일행 평균 학벌이 외대~국숭 정도라고 보면 됨. 여기보다 좋은 곳 낮은 곳도 들어봤는데 그냥 평균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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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공시준비하니까
뭐 알지도 못하면서 망상글이니 어쩌니 우습게 보는 사람들 많은데
말그대로 개나소나 준비하니까 경쟁률엄청나고
문제도 점점 지엽적이 되버려서 대놓고 틀리라고 나온 문제들이 많다
초시생이 제대로 공부안하고 저정도 점수 나오는게 놀라운 일이 아니야
나 수능 모의고사 부터 시작해서 언어영역은 항상 1등급 나와서 국어는 자신 있었는데
처음 공무원 국어 풀어보고는 좌절했다 60점도 안나왔을거임
수능 언어영역은 솔직히 공부머리좀 있고 논리력있으면 어느정도 풀 수 있다
공무원 국어는 무조건 외워야 돼 암기공부안하면 못풀어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해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이고
오늘은 쉬어...라고 이야기한 시간이 이미 아침 8시부터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밤10시였다
울면서 하는말이 "시간아까워" 였다.
한번의 최종탈락이 있었고 합격 지금은 출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