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러]
전 그냥 쯔양의 어리숙한 행동이 낳은 결과라고 봅니다.
그렇게 이해하고 감싸주는건 쯔양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갖고있던 사람이죠.
쯔양에 대해서 잘 몰랐거나, 별 생각 없던 사람들한테는 '절대 안온다며?'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어요.
왜 이걸 이분법적으로 쯔양에 대해서 한마디만 해도 소시오패스로 만들어 버리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오히려 님처럼 말하는게 할 수 있는 말도 못하게 만드는거 아닐까요?
자기가 '절대 안한다'고 경솔하게 썼고, 본인도 그렇게 말해놓고서 다시 이렇게 시작하면
'예전에 했던 말 때문에 나쁘게 보는 사람들도 있겠구나' 충분히 인지하고 다시 할텐데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감싸주는거에요? 쯔양 가족이라도 되나요? 쯔양이 미성년자인가요?
빠가 까를 만든다는게 이런데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쯔양에 대해서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렇게 억지로 쯔양 팬이 아닌 사람들을 쓰레기로 만드니까 쯔양 팬들이 싫어지고,
그게 쯔양을 보기 싫게 만드는거에요. 그냥 니들 세상에서 니들끼리만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전 벌써 쯔양 글만 봐도 진절머리 나겠어요.
애초에 음주운전 도박 등등 실제 범죄자들도 반성하겠다고 하고 공중파 나오는데
오해로 사건이 터진 찾아서 봐야하는 인방 유투버한테 너 니 입으로 안한다고 했으니 하지마 라고 하는 건
그냥 마냥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는거지 지들 인생에서는 별것도 아닌걸로 고민하고 저울질 하고 말바꾸던거
인방하는 애가 했다고 발광하는거 보면 복귀 잘했다고 응원하고 싶어짐
시청자나 내용을 아는 사람은 동정심이 생기고 복귀하길 바라는거고
시청한적 없고 관심없던 사람들은 한입으로 두말하는게 잘못됬다는걸 말하는 거지
근데 관심없던 사람은 계속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되고
시청자들은 계속 응원하면 된다고 생각함
개집러들은 괜히 관심없던 부분인데 아니꼬운게 있다고 악플다는 행동 안했으면 좋겠다
다들 자신의 행동이 절대선이 아닐탠데 너무 확신을 가지고 있어
스스로 악플러가 되고있는지 아닌지 잘돌아 보면서 글썼으면 좋겠어
나는 선을 행하고 있어 라고 생각할태지만 점점 도를 지나치는 마녀사냥으로 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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