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배정남과 하숙집 할머니 근황

개집넷메진초 (175.♡.227.230) 유머 31 11398 43 0 2020.10.20 14:49

소리ㅇ

2018년 12월 방영된 배정남과 하숙집 할머니 재회

이후 배정남하고 하숙집할머니분하고 자주 뵙고 여행도 다니고 한다는 근황이 알려지고 해피엔딩인 줄 알았는데

이번편에서 하숙집할머니는 작년말에 돌아가셨다고 함 ..

이전글 : 택시타고 대화없이 조용히 가는 꿀팁

다음글 : 보스턴 누나 허벅지 ㅗㅜㅑ

Best Comment

BEST 1 개집욍 2020.10.20 16:29 183.♡.58.196

[@어차피대중들은개돼지입니다] 무전취식으로 먹고 튄거랑 비교ㄴㄴ

10 0

BEST 2 아임유어파더 2020.10.20 16:08 222.♡.126.41

[@침팬지] 모델로 성공했다고 해서 바로 여유가 생기지 않죠

여자친구완 매일 전화하지만 부모님께 드리는 전화는 소홀한것 처럼
고맙고 소중하지만 바쁘단 핑계로 당장의 일상에선 2순위가 됐을 수도 있죠

여유는 있었지만 앞만보고 달리다
어느새 40대, 나이가 들어 돌아보니 외로워
그때의 고마웠던 할머님의 따뜻함이 그리웠을 수 있죠

20년만에 찾은게 중요한가요

10 0

BEST 3 부글부글찻주전자 2020.10.20 14:50 106.♡.128.222

할머니 만나기 전에 배정남 우는 얼굴 보는데 나도 눈물 나더라ㅜ

6 0

31 Comments

부글부글찻주전자 2020.10.20 14:50 106.♡.128.222

할머니 만나기 전에 배정남 우는 얼굴 보는데 나도 눈물 나더라ㅜ

럭키포인트 22,329 개이득

6 0

맨발 2020.10.20 14:59 58.♡.235.190

이편 진짜 감동있었지.

럭키포인트 15,140 개이득

0 0

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0.10.20 15:04 223.♡.74.146

벌써 저때가 2년여전이라니

럭키포인트 6,095 개이득

0 0

어차피대중들은개돼지입니다 2020.10.20 15:07 175.♡.243.140

정준하 짜장면급.....ㅠㅠㅠ

럭키포인트 24,607 개이득

0 5

개집욍 2020.10.20 16:29 183.♡.58.196

[@어차피대중들은개돼지입니다] 무전취식으로 먹고 튄거랑 비교ㄴㄴ

럭키포인트 19,118 개이득

10 0

우브첸코 2020.10.21 15:23 121.♡.92.195

[@개집욍] ㅋㅋㅋ그 짜장면집 우리 회사 바로 옆에있는데 "정준하도 잊지못하고 다시찾은 맛집!"이라고 장사함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1,763 개이득

0 0

맥짱 2020.10.20 15:08 218.♡.158.9

감동이었어

럭키포인트 14,936 개이득

0 0

개집아저씨 2020.10.20 15:24 222.♡.54.118

아이고~그래도 살아생전에 찾아뵈서 다행이었네..
아니었음 평생 한 됐겄다

럭키포인트 12,496 개이득

3 0

내꿈은로또일등 2020.10.20 15:29 117.♡.24.176

와 여태까지 친할머니인줄 알았은데 친할머니도 아니였네 ㅠ. ㅠ

럭키포인트 29,352 개이득

1 0

전력왕풀밝기 2020.10.20 15:43 121.♡.26.60

방송으로 찾은게 진짜 잘한 일임...
영상으로 남겨뒀기에 보고싶을 때마다 늘 뵐 수 있잖아ㅠ

럭키포인트 24,828 개이득

0 0

침팬지 2020.10.20 15:44 39.♡.51.227

의문점은 모델로 훨씬 전에 성공했을텐대 왜 20년만에 찾아갔을까 일이 바뻣나? 설정인가?

럭키포인트 7,636 개이득

1 18

그라할트밀즈 2020.10.20 15:54 112.♡.157.229

[@침팬지] 우리는 모르는 그만의 상황이 있었을듯 방송이든 아니든 찾아뵙고 저렇게
눈물 흘리는거 보면 설정은 아닌듯 한디..

럭키포인트 13,890 개이득

0 0

아임유어파더 2020.10.20 16:08 222.♡.126.41

럭키포인트 29,172 개이득

10 0

Tenpenny 2020.10.20 16:19 211.♡.104.63

[@침팬지] 닉값하네 댓글좀 달지마라

럭키포인트 9,113 개이득

4 1

침팬지 2020.10.20 16:29 39.♡.51.227

[@Tenpenny] 왜? 내가 패드립을했냐 고인능욕을 했냐 뭐 넘지 말아야햔 선을 넘었냐 선 넘는건도 없는데 괜히 감성적되서 지랄이네

2 11

Tenpenny 2020.10.20 16:32 211.♡.104.63

[@침팬지] 네다침

4 2

침팬지 2020.10.20 16:34 39.♡.51.227

[@Tenpenny] 할말없냐?

1 8

핀란드공 2020.10.20 18:32 223.♡.118.116

[@Tenpenny] 네다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9,626 개이득

2 0

나랏말싸미 2020.10.20 16:27 223.♡.27.254

[@침팬지] 나도 일이랑 뭐랑 뭐때문에 외할머니 12년동안 못보다가 이번 추석에 뵀는데 너무 오랜만에 봬서 그런지 죄송하고 또 할머니가 너무 많이 늙으신거야 그것때문에 더 죄송하더라 그래서 할머니 뵙자마자 울컥했는데 가족 친척 있어서 억지로 참음

럭키포인트 13,969 개이득

0 0

뮤아 2020.10.20 18:19 223.♡.205.190

[@침팬지] 나도 학생때는 이해가 안됐음. 친구들 언제든지 볼수 있잖아 ! 타지에 있어도 부모님 뵈러 자주 내려가면되지! 등등...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

하지만 서울와서는, 집회사 집회사 다니기 바쁘고 혹시나 내가 시간이 비어도 얘는 지금 일하겠지? 싶어서 연락도 못하고

그렇게 하나둘 연락이 뜸해지다가 어느날 누군가로 부터 동창회라던가 누구 결혼이라던가 이런 소식이 들리면 하루를 비우고 친구들 보러 가게되고 그렇게 되네.

부모님도 멀리 계신다는 핑계로 명절 아니면 어버이날 찾아뵙는게 다고.

그래서 난 배정남 이해가 감. 이걸 설정이라고 하면 할말 없고..

럭키포인트 18,351 개이득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