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
가솔린이던 디젤이던 예열이 필요하긴 한데
주 목적은 엔진오일이 실린더 내부에 골고루 잘 뿌려질때까지 기다리는 거라고 알고있음
요즘 엔진오일 분사도 빨라서 가솔린은 차 시동걸고 내려서 타이어 육안체크, 누가 문콕한거 없나 정도 확인처원으로 차 한바퀴 슥 둘러보면 됨
[@주모]
가솔린이던 디젤이던 예열이 필요하긴 한데
주 목적은 엔진오일이 실린더 내부에 골고루 잘 뿌려질때까지 기다리는 거라고 알고있음
요즘 엔진오일 분사도 빨라서 가솔린은 차 시동걸고 내려서 타이어 육안체크, 누가 문콕한거 없나 정도 확인처원으로 차 한바퀴 슥 둘러보면 됨
팩트
디젤이든 가솔린이든 요즘 차들은 처음 시동 걸고 엔진 라인에 오일 다 도는데 30초 안에 다 끝난다. 그게 눈으로 보이는게 시동걸면 처음에 rpm이 떠있다가 잠시 후 1000rpm 부근으로 떨어진다. 그럼 오일 다 발라진거다. 그리고 그 후 주행하면서 급가속, 킥다운 안하고 되도록 2000rpm 이하로 사용하며 천천히 달리다보면 정차 시 rpm 6~700정도로 떨어진다. 그게 예열임.
그리고 후열은 자연흡기는 굳이 신경쓸게 없고 터보차는 딱 한 경우만 신경쓰면 된다. 서킷타거나 와인딩처럼 차를 좀 가혹주행 했다거나 공도에서 rpm을 4~5천 이상 계속 사용하며 주행했을 때 집 앞 사거리에서 신호걸렸을 때부터 천천히 가면서 주차장에 주차하면 후열 끝난거임.
자기가 무슨 3억 이상하는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맥라렌 등 이런 슈퍼카 계열 타는거 아니면 위에 말한대로만 타서 예열 후열로 고장날 일이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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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목적은 엔진오일이 실린더 내부에 골고루 잘 뿌려질때까지 기다리는 거라고 알고있음
요즘 엔진오일 분사도 빨라서 가솔린은 차 시동걸고 내려서 타이어 육안체크, 누가 문콕한거 없나 정도 확인처원으로 차 한바퀴 슥 둘러보면 됨
지금 디젤차에는 필수적으로 달려있음
매연 쌓아뒀다가 100퍼차면 배기온도 올려서 태워버리는 방식인데 시내에서 짧게타는 사람은 이게 100퍼 다 태우기전에 시동끄는경우가 많아서 dpf가 망가짐
망가지면 차 작동조차 안되도록 설계해놔서 고쳐야하는데 부품값만 100만원이 넘어감
디젤차 타는사람들은 다그3같은거 달아서 dpf포집량 확인하는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