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근황
장사셧제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시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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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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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이 주변 나라들 죄다 식민지화 시켜서 잡아먹을때 태국은 왕이 대나무외교 해가지고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식민지 되지 않은 나라임ㅡ 그거에 대한 태국 국민들 자부심 장난아니기도 하고, 실제로 대단한것도 맞고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종전하고 나서는 제국주의 반발로 유럽한테 독립한 주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 공산주의화 되는 국가 많았는데, 이때도 태국은 왕 중심으로 공산화도 추진안해서 지금까지 동남아에서 그나마 끗발있는 나라된것도 있음
그래서 태국 가보면 그냥 국민들도 왕실에 대한 존경심, 경외심 이런거 장난아님. 길거리에 왕 초상화 안걸려있는데가 없잔슴. 더군다나 철저한 불교국가라서 부처를 존경시하는데, 왕을 살아있는 부처랑 동급으로 규정하고 있기도 하니까..
그런데 태국은 2013년엔가 군부에서 쿠데타해서 정권 장악한 뒤로 쭉 군부독재체제인데, 왕 + 왕실이 중립적인 위치가 아니라 군부랑 같이 나라를 찜쪄먹고 있어서 국민들이 그동안 왕실에 가지던 경외감 이런거 다 날라간듯
쟤네 제국주의 시절, 2차대전 이후 왕들을 우리나라로 치면 거의 세종대왕급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왕실을 뒤집자고 하는거면 얼마나 지금 왕이 개판인지 알수 있다는 뜻임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종전하고 나서는 제국주의 반발로 유럽한테 독립한 주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 공산주의화 되는 국가 많았는데, 이때도 태국은 왕 중심으로 공산화도 추진안해서 지금까지 동남아에서 그나마 끗발있는 나라된것도 있음
그래서 태국 가보면 그냥 국민들도 왕실에 대한 존경심, 경외심 이런거 장난아님. 길거리에 왕 초상화 안걸려있는데가 없잔슴. 더군다나 철저한 불교국가라서 부처를 존경시하는데, 왕을 살아있는 부처랑 동급으로 규정하고 있기도 하니까..
그런데 태국은 2013년엔가 군부에서 쿠데타해서 정권 장악한 뒤로 쭉 군부독재체제인데, 왕 + 왕실이 중립적인 위치가 아니라 군부랑 같이 나라를 찜쪄먹고 있어서 국민들이 그동안 왕실에 가지던 경외감 이런거 다 날라간듯
쟤네 제국주의 시절, 2차대전 이후 왕들을 우리나라로 치면 거의 세종대왕급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왕실을 뒤집자고 하는거면 얼마나 지금 왕이 개판인지 알수 있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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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종전하고 나서는 제국주의 반발로 유럽한테 독립한 주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 공산주의화 되는 국가 많았는데, 이때도 태국은 왕 중심으로 공산화도 추진안해서 지금까지 동남아에서 그나마 끗발있는 나라된것도 있음
그래서 태국 가보면 그냥 국민들도 왕실에 대한 존경심, 경외심 이런거 장난아님. 길거리에 왕 초상화 안걸려있는데가 없잔슴. 더군다나 철저한 불교국가라서 부처를 존경시하는데, 왕을 살아있는 부처랑 동급으로 규정하고 있기도 하니까..
그런데 태국은 2013년엔가 군부에서 쿠데타해서 정권 장악한 뒤로 쭉 군부독재체제인데, 왕 + 왕실이 중립적인 위치가 아니라 군부랑 같이 나라를 찜쪄먹고 있어서 국민들이 그동안 왕실에 가지던 경외감 이런거 다 날라간듯
쟤네 제국주의 시절, 2차대전 이후 왕들을 우리나라로 치면 거의 세종대왕급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왕실을 뒤집자고 하는거면 얼마나 지금 왕이 개판인지 알수 있다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