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
김현숙 장관직 할 만큼 다 하고 퇴임한 게 겨우 4개월 전인데 그거 가지고 장관도 없는 상태 ㅇㅈㄹ하는건 좀... 그리고 애초에 여가부 폐지하려고 했으면 김행을 왜 그 ㅈㄹ을 해가면서 청문회까지 올렸냐? ㅋㅋ 침몰하는 배 아름답게 침몰하라고?
그리고 니가 말하는 그 폐지 안을 좀만 자세히 보면 이름만 바꾸고 오히려 더 강화되는 측면이 크다는 분석이었고,민주당의 발목잡기로 폐지가 무산됐다 치고.
여가부 폐지 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건 정권에서 정권 내내 여가부 예산을 증액편성해주는 이유는 도대체 뭐임?
실드를 칠거면 제대로 쳐야지 애초에 이준석 토사구팽하면서 지들도 청년정책 그대로 이어갈 생각 전혀 없다는 걸 대놓고 표방했는데 뭔 뭣만하면 좌빨 탓이야
여가부 폐지를 그리 하고 싶으면 거래를 하던지 거부권을 그만 쳐 쓰든지 해야되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사실상 청와대에서 이사만 한 게 유일한 일이었는데 뭔 폐지 못 한걸 민주당한테만 돌림 지금 사실상 윤석열은 거부권 말고는 아무것도 할 생각이 없는건데
[@주모]
하려는 노력조차 안보여주잖아?
야당에서 반대해서 못했으면 야당이랑 협의라도 하는 제스쳐라도 보여주던가 그걸 정치적으로도 충분히 이용할수 있었음 지금 벌여놓는짓들 하지말고 여가부폐지말고도 본인이 내세운 공약들 이행하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막힌다는걸 계속 어필해줬으면 이번선거때 여당에 힘 실어주는 국민들도 많았을거임 근데 하라는건 안하고 삽질만하고있으니 이지경이된거
[@갓정연]
위에 선동하려고 헛소리하는건지 몰라서 하는건지 둘중에 하나가 확실한 사람이 있어서
그거 보고 밑에 보는데 그런 소리 해서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생각해봐
총선에서 대패했는데
저걸 어떻게 더 추진함
어차피 앞으로 또 추진해봤자
그 당에서 막을거고
그리고 그러면 또 그 성별이 막무가내로 그 당 지지해주는데
그러면 앞으로 정치 계속 할 수 있겠음???
무조건 50% 지고 시작하는건데??
현재도 ㅈㄴ 불리한 상황인데 거기에 50%를 기본으로 무조건
상대당에 밀어주는 행동을 어떻게해
적어도 지금 뭔가 총선에서라도 비등비등해서 뭔가를 시도해볼 수 있는
상태여야 뭘 하든가 하지
지금 저쪽에 힘내면 무조건 이쪽 생명력을 끊는걸 어떻게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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