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쟁이]
그럼 한 80% 확률로 성악 이겠네ㅋㅋ 그러면 졸업하고 한국 들어갈거 아니면 현실적으로 이탈리아보단 독일 아니야?
내가 지금 이탈리아 사는데 사실 뉴스에는 심각하게 나오고 실제로도 심각한건 맞는데 그냥 일상 분위기는 좋아... 여기서는 다들 평화로운 일상 이거든.
뭐 어쨌건 코로나 풀리면 입시 몰려서 박터질수도 있으니깐 아싸리 지금 빡세게 준비해서 내년에라도 오는게 그나마 널널할지도 몰라.
근데 이번에 빈집털이 효과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온애들도 있었는데 이번년도 지원자 없다고 평가 널널하게 하지는 않았다더라
그래도 빨리 오면 경쟁률 이라도 줄어들지 않을까?
[@ddqqrr]
오... 역시 상당히 빠삭하구만 ㅋㅋ 나도 극장취업 같은거 생각하면 독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독일은 학교 들어가는게 너무 빡세기도 하고 내가 날씨를 너무 많이 타는 성격이라서 이태리쪽으로 좀 기우네...근데 아직 어학원은 안다녀서 진지하게 고민은 더 해봐야겠어 ㅋㅋ 참고할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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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새끼들 씨를 말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