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아직도 기억나네.
갓 20살때 야간 편의점 알바했는데
취객이 와서 물건 깨부시고 뜬금없이 나 죽인다고 해서
짭새 불렀더니 견찰새끼들이 나이 어리다고 ㅈㄴ 깔보더만.
가해자새끼는 나이 있다고 조심히 모시고.
ㅈㄴ빡쳐서 물건 부신거 보상해라 개새끼야 한마디했더니
짭새새끼가 어른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 ㅇㅈㄹ ㅋㅋㅋ
그 뒤로 몇번의 사건이 있어서 짭새들 공무수행을 지켜봤는데
확실한건 내 목숨이 위급할땐 이딴 새끼들한테 목숨 구걸받느니
그냥 가족이나 친구한테 전화하는게 오억배는 낫다고 생각함.
그 당시 기억때문에 아직도 짭새들만보면 같잖고 ㅈ같음.
아마 내 남은 인생도 짭새들한텐 전화할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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