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입사지원서 종이한장 받았을때 뭘보고 판단함 그럼ㅋㅋㅋ본인이 말하는 평가가 인적성,면접 이런거일텐데 이거 모두 엄청난 인력,시간,돈드는거임 기업입장에서 그기회를 아무나 줘버릴수 없으니 서류받아서 미리 거르는건데 거기서 빅데이터가 있으니 기업들이 학벌을 보는거지 무슨 학벌보는게 규칙이나 법도 아닌데 왜그걸보겠음 학벌안보고 더 좋은 인재를 볼 방법이 있으면 그걸 택했겠지
[@김치]
월등한건 아니다만 남들 인서울, 명문대 다니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뭘했냐가 중요한거고 좋은대 다녔다는 건 그만한 노력의 산물이기 때문에 더 좋은 점수를 주는건 이견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웃긴게 학력도 안좋고 결과물도 없는게 좋은 회사 넣고 서류 떨어져서 학력만 본다고 하소연한다는거지
[@니도드]
서로 노리는 전형이 다를텐데 굳이 역차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8학군에 있을 떄 얻을 수 있는 이득도 무시할 수 없어요
무 자르듯 어디가 더 이익이고 손해다 나누기엔 너무 고려할 사항이 많습니다
니도드님의 경우는 힉구열의 차이 단 하나로 역차별을 이야기 하시는데 그러기엔 두곳은 너무 달라요
말로는 누구나 다 착한사람이고 근면성실한 사람이다.
학교가 중요한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가치인 노력을 수치로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에게 주어졌던 가이드라인을 타인보다 더 충실히 이행하고 노력한 사람들이 보상으로 좋은 학교를 가는것이다. 또한 그때 쌓은 경험과 성취감은 결코 도망가지않기 때문에 그걸 맛본 사람들이 극소수의 특수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평균적으로 더 노력해서 일을 잘한다. 그래서 채용을 할땐 학교를 봐야한다.
학벌만놓고 사람 한명에 대한 판단은 못하지만
백명의 사람을 묶는다치면, 고학벌인 집단이 인성, 사회성, 지능, 일처리능력 다 우위지.
이렇게 보면 학벌로 거르는게 채용과정에선 정말 효율적인거지 뭐.
지잡애들이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현실임. 블라인드 채용 후, 고학벌 비중이 오히려 더 높아진게 그걸 반증한거고.
Best Comment